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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조국] 탐관오리 조ㅅ되야 부렀다🤗👍

작성자강산지묵|작성시간18.06.18|조회수95 목록 댓글 0


변장 많이 해야 됩니당
넘 훈남 울 조 국수석!
지방탐관 오리들
가슴이 바운스 빤스!
ㅎㅎ
지렸습니다.
추상 서릿발에
촉촉하게
지렸습니다👍💖

文대통령님, 선거승리 도취에 경고…조국 "지방정부·의회 감찰"





기사입력2018.06.18 오후 5:45

최종수정2018.06.18 오후 5:46

민정수석 보고에 "내 친인척·靑도 열심히 감시, 악역해달라"]

전신 기자 문재인 대통령님이 18일 대통령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 청와대·정부도 적극 감찰하고 지방권력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3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정부 2기 국정운영 위험요소 및 대응방안'이라는 조국 민정수석의 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민정수석실에는 이를 위한 '악역'을 맡아달라고 했다.

문재인정부 2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승, 자칫 기강이 무너지거나 과거 정부들의 잘못을 되풀이하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는 강력한 경고다. 문 대통령은 여당의 지방선거 승리에 대해 "갚아야 할 외상값이 많다" "등에 식은땀이 나는 두려움"이라고도 말했다.

이날 수보회의 안건은 4대강 보개방 1년 평가와 향후 추진계획, 공공부문 남성 육아휴직 현황보고와 민정수석의 보고 등 3가지였다. 그중 민정수석 보고가 핵심화두였다. 조 수석은 과거정부를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며 특히 지방선거 승리후 새로 구성될 지방정부 부정부패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 수석은 "지난번 2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통해서 토착비리를 근절키로 한 바 있는데, 그 연장선에서 올해 하반기에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상대로 감찰에 들어갈 계획"이라 보고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자신의 친인척도 열심히 감시하라며 세 가지를 당부했다.

조 수석은 또 이날 과거정부의 교훈은 3 가지, 문재인정부가 처한 특징은 2가지로 보고 집권2기의 목표를 3가지로 제시했다. 과거 교훈은 첫째 집권세력 내부분열 및 독선이다. 내부분파, 국민을 대상화하거나, 계몽주의적 태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긴장해이로 측근비리가 발생한 경우다. 둘째 소모적 논쟁으로 갈등이 계속돼 국민 피로감이 가중된 경우, 셋째 혁신동력 약화와 관료주의적 국정운영 등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을 잃게 한 것을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정부에 대해선 국민의 기대가 대단히 높은 반면 정부여당의 오만한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 가지 기조로는 겸허한 정부, 민생에 성과 내는 정부, 혁신하는 정부를 꼽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외상값'을 갚을 방법으로 유능함, 도덕성, 겸손함 등 3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다 1년의 경험을 다들 가졌기 때문에 이제는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서툴 수 있다는 핑계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청와대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가장 높은 곳에 있다"며 "이제는 국민을 모시는 공직자라면 국민을 받드는 겸손한 태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조 수석의 위험요인 보고와 부합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색깔론으로 국민 편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끝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서는 정치에 참여한 가장 주요한 이유,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이라 밝혔다. 선거결과에 대해 "기뻐하는 것은 오늘 이 시간까지"라며 "높은 지지는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 나는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사를 보더라도 앞에 선거에서 승리가 그다음 선거에선 냉엄한 심판으로 돌아왔던 경험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적산적폐
탐관오리들아!
당장 오라를....
작두 앞으로!
암행어사👍
추상 서릿발😎👍

변신사바
조국수석 앞에
탐관오리들
추풍낙역으로
찌렸습니다.
축축하게
하모
하모
굿👍

변신사바 조 국 수석님🤗😎👍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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