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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민주] D-654 태풍 뿌라삐라 북상

작성자강산지묵|작성시간18.06.30|조회수83 목록 댓글 0



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정부,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

등록 2018-06-29 13:48

정부는 29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처 상황을 점검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처 담당 실·국장과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기상청이 태풍 예상 진로를 발표한 이후 밀물 때 태풍의 영향을 받는 해안가 피해대비 대책과 침수 피해 방지 대책, 산사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북상 중이다. 이 태풍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 서귀포 서남서 쪽 약 7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한 뒤 오후 9시에는 서산 남쪽 약 20km 부근 육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뜻한다. 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1239.html#csidxf31c927f76c0ab9921afef8db29163c



오거돈 부산시장, 태풍에 취임식 취소하고 대책회의

입력 2018.06.30. 20:56댓글 79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오거돈 신임 부산시장이 제7회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휴일인 다음 달 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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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도시공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 당선자와의 현장 정책간담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이 발언하고 있다. 2018.6.26 yongtae@yna.co.kr
오 시장은 30일 오후 3시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북상하는 태풍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자 충렬사 참배 등 취임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대신 휴일인 7월 1일 오전 7시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각 실·국장과 함께 태풍 대책회의를 갖고 조치사항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오 시장은 대책회의가 끝난 뒤 시장실에서 취임선서와 약식 취임사만 하는 등 간략하게 취임식을 치른 뒤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선다.
앞서 28일에는 부산에 집중호우가 내려 영도구 흰여울마을 옹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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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무너진 주택가 옹벽 '아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8일 부산에 시간당 최대 35㎜ 비가 내리는 등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영도구 흰여울마을 해안가 옹벽이 무너져 통제되고 있다. 2018.6.28 handbrother@yna.co.kr
오 시장은 애초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선포식 겸 취임식을 열 예정이었다.
오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려면 안전이 기본"이라며 "시민명령 1호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트프린터는 미친개다3시간전
당연합니다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길

답글2댓글 찬성하기366댓글 비추천하기3

착하게살자2시간전
자한당 보고 있냐? 나쁜 놈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10댓글 비추천하기10

Cocolala2시간전
이제야 나라가 제대로네



이재명지사 잘했다.
이런 훈훈한 미담에는
이낌 없이 칭찬을 찬사를
보낸다.
조아
굿👍
취임식보다 태풍대비…이재명, 재난상황실서 약식 취임식

홍용덕 기자

등록 2018-06-30 14:30
수정 2018-06-30 14:44

2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 출근해 태풍대비 점검
취임식은 상황실에서 약식으로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오는 2일로 예정된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긴급 재난안전 대책 수립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를 위한 ‘새로운 경기위원회’와 경기도는 30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이 알려짐에 따라 취임식을 취소하고 이에 대비하는 재난안전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에 따라 임기 첫날인 1일 오전 10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에 곧바로 경기도청 재난상황실로 이동해 간소하게 취임 절차를 밟은 뒤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해 지휘에 나서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회의에는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및 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가 참석하며 시·군 부단체장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태풍대비 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수위 김용 대변인은 “이 당선인이 북상 중인 태풍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재난 대비에 집중하여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며 취소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도지사 임명식 참석을 기다려 오신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무엇보다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이 이재명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임명식’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또 취임식 이후 2일 오후 안산에 있는 ‘416기억교실’을 방문하여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면담하려던 계획도 보류됐다.홍용덕 기자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area/851326.html#cb#csidxad924945f29aefe8aae0b0177b3dcc2

태풍 피해 없이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한여름
원추리가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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