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서 학교쌤들이나 학원 강사들이
자기가 속한 직장문제 또는 사회의문제에 관심갖고 활동하느냐 무관심하냐에 따라 민주적이냐 비민주적이냐로 많이 갈리잖아요..
그리고 봉도사께서도 학원강사를 한적이 있다고 들었구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제목 : 인강쌤들의 여러 성향
보수
타미 김정호, 이근갑(나는 조선일보를 주로 보며 보수라고 함)
전재홍(나는 보수라며 미네르바 비난 , 4대강 옹호하면서 민간인사찰과 국정원은 조금비난하고 맘)
, 이충권(나는 이명박 당선안되면 한국떠나려 했다..어떤 날은 참여정부 30분간 비난강의...)
언어 최인호(유럽은 복지 포퓰리즘으로 망했다. 요즘 잘 모르는것들이 지가 아는 줄 알고 정치발언해요라며
진보발언 비난),
최석영 ( 강의에서 4대강지지하고 나쁘다는 좌익을 배척하라고 함)
중도
설민석, 최태성 , 고종훈 (모두 역사강사이며 여러부분을 공정하게 강의하심)
법사 이용재(나는 노통과 엠비가 모두 맘에 안들며 구민주당 지지자라면서
이유로 참여정부시절 자유무역협정의 투자자제소협정과 스크린쿼터축소가 국익을 훼손했다고 불만)
진보
엠베스트 영어 박영아(수구언론의 북한폭격론과 대북강경론에 반대하며 전쟁은 절대안된다고 하심,
스웨덴 스타일의 복지가 좋다고 말하며 엠비 부자감세 맹비난)
비상에듀 영어 이미혜 (2011년당시 봉도사 구속을 언론탄압으로 맹비난하며 언론자유가 보장안되는것이며
핵전쟁만큼 충격적이라고 비난, 대북정책에서도 진보적)
비상 영어 이지민(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가지고 비판해야 나라가 산다고 항상 말씀하심)
수학 한석원(평소에 나는 노통지지자라고 밝히고 노통사망때 통곡으로 며칠간 강의중단)
윤리 안상종(80년대에 민주화운동하다 조작사건으로 구속되고 신문에 이름남)
윤리 강나현, 영어 한주희 (진보신당 스타일의 좌파라고 밝히며, 맑스주의에 흥미 많다고 밝힘)
한유민(나는 노통지지자라고 밝히며, 체벌하는 선생들을 많이 비판)
최진기, 손광균(잘못된 경제정책을 뜯어고쳐야한다고 여러번 발언, 진보신당지지자라고 밝힘)
영어 김경선(북한 싫지만 보수적인 문화도 싫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혼자 즐기면되는데
문화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불만, 진중권 스타일의 노동운동PD계열 좌파..)
물리 배기범,백호,김성재(4대강 맹비난)
윤리 이현 (이문열의 잘못을 비판, 노통이 제일 역사상 깨끗했으며 청년과 언론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