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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국정원부정선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새누리, 좀 깨어나는 새정연

작성자하야하라그네꼬|작성시간15.02.10|조회수174 목록 댓글 2
與 "유죄 판결 받았다고 잘못된 선거 아냐" 
野 "대선개입 절반의 진실만 드러났을 뿐"
15.02.10 02:52 [서울신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9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데 대해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국정원은 국가 안위를 수호하는 정보기관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가기관이다. 국정원은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심기일전해 재발 방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수석대변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원 전 원장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대선 전체를 잘못된 선거라고 한다면 맞지 않는 말"이라며 "원 전 원장 사건이 대선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고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새정연의 나 사건의 특위소속의 신경민 의원은 "이 판결은 '죄인은 감옥으로'라는 상식을 확인해 준 판결"이라며 "민·관·군의 총체적 개입 정황이 뚜렷한데도 정권의 '원세훈-김용판 무죄 프로젝트' 가동으로 인해 이제야 절반의 진실만 드러났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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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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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야하라그네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10 절반의 진실 = 대선 일부 부정?? .. 그러니 이씨-박씨 2댓통의 미래가 보장되는 건가여?? ..
  • 작성자완땅 | 작성시간 15.02.10 불법선거 !!하야해라 박근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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