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복실이ㅡ금동이

작성자샤론에꽃|작성시간24.04.26|조회수270 목록 댓글 10

10 여년 넘겨 기른 진도견 정리하니 집밖에 소식이 답답하여 작은 발발이 있었으면 했지요

어저께 주문한 강아지가 사료 먹기 시작했다고
다른 이가 가져가기 전에 얼릉 데려가라해서 급히 데려왔어요

예쁜 모자로 살짝 씌어서 재웠어요

오늘 낮에는 이렇게 아주 편한? 자세로 오수를 즐기네요

낮에 가방에 넣어 장판가계에 갔다가 그곳 사장님께서 예쁘다고 편의점에 델고 갔다와서 요렇게 의자에 앉혀 놨네요

요 녀석 이름은 금동이래요
제가 금돌이로 부르려했더니 장판가계 사장님께서 금동이라 명명해 주셨어요
실물은 정말 아름다운 금색의 아주 조그마한 강쥐랍니다
집안에서 기르고 싶을만큼 조그마하고 예쁜 강쥐이지만
실내에서는 길러 적이없어서 잠시 추위지나고,조금 익숙해지면 마당으로 옮겨야겠지요
길양이도 들어와서 식구가되고
이리 금동이도 식구가되여
카강카강 짖고 돌아다니니 생각보다 좋아요
이제 휀스에 지붕하여 병아리 대여섯마리만 넣으면 그런대로 심심치는 않을듯 하네요
덤으로 새들도 많아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에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네..
    무지 예뻐요
    오늘도 외출하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실고 다녔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최고집푸드 작성시간 24.04.27
    바쁘신 와중에 사랑스러운 강쥐 길냥이 병아리 챙기시고 농사일까지 대단하셔요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샤론에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오즘일은 그냥 생강만 심으면 끝나구요
    담달부터는 마늘캐랴~
    양파캐랴~
    감자캐랴~
    강낭콩따랴 ~
    바쁘다 바빠요
    요즘은 매일 바같일때문에 외출하다보니 밤에나 새벽에나 밤시간에나 시간이 납니다
    그래도 살아있어 쉼을쉬니 행복한 것이지요~
  • 작성자청정행향운 작성시간 24.05.01 강아지가 넘 귀엽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편안하소서.
  • 답댓글 작성자샤론에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1 늘 염려해주시는 청정행향운님 감사해요
    요즘은 육쪽마늘밭에 풀이 얼마나 많은지 풀하고 놀기 쉽지 않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