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길어지니 손이 근질거려
이것 저것 자꾸 만들게 됩니다.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버터 처치용으로 마들렌 당첨~~~
크리스마스도 다가 왔고 해서 직장 동료들에게 뿌리려고 평소의 두배 생산했습니다.ㅎ
부엌은 온통 밀가루범벅에 정신 없지만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ㅎ
홍차가 없는 관계로 그냥 설정샷만 찍어봤습니다.
티팟을 쓸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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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gobul060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20 마들렌이 실패확률도 적고 맛은 보장되는 그런 베이킹인것 같아요. 저도 베이킹 여러가지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지금은 스콘과 마들렌 그리고 비스코티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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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랑모아 작성시간 20.12.20 마들렌의 부드럽고 고소함이 떠올라 침만 흘립니다.ㅎ
내일 마들렌 사먹을래요.^^ -
답댓글 작성자gobul060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20 에고..마음같아선 몇개 드리고 싶은데...저는 다른건 잘 사먹는데 이건 그냥 사먹으려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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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진레이저 작성시간 20.12.23 마들럴 아메리카노랑 먹음 맛나는데ᆢ직장 동료들이 무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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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obul060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25 어찌하다보니 줘야 하는 사람이 더 생기는 바람에 일인당 5개씩밖에 못줬어요.ㅎ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다들 즐거워했답니다.ㅋㅋㅋ
정작 저는 먹을게 없어서 커피만 마셨지만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하다는걸 새삼 느꼈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