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소록 또 잔잔하게
이슬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내리다 쫌만 더 쎄게 내리다
힌남노가 잘 지내가시길
아랫님
여행길도 사뿐히 순조롭게
다녀 올수 있도록.
보릿가루 한봉지가
왤캐 많은가요
작은 봉다리속에서 끝 없이 나옵니다
이젠
점 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
일단
달지않아 좋아요
어찌
군침이 나오시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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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혼자서 즐기자. 작성시간 22.09.05 *이쁜여시* 정성 가득한 답 감사합니다..
모쪼록 태풍피해없길 빕니다^^ -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2.09.05 보리가루 사논지 한참됬는데 빵 끊으려고 안해먹었어요
기왕 사논거는 해먹는게 예의겠죠
오늘부터 강원도 여행일정 이었는데 이놈의 태풍때문에 취소 됐네요 ㅠㅠ
다음달 단풍질때 강원도 여행갈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쁜여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05 ㅎ 다른빵 드시다 포슬포슬 보릿빵 매력에 빠지심 클 나는뎅 ~^^
여기도 바람은 없구 가는 이슬비만 내리는데 글쵸
조금 미뤄둿다 10월 초에 오심 단풍도 들고 예쁜 경치 좋을듯요~~^^
저두 10월 11월은 여행이 서너개 잡혀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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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더푸른하늘 작성시간 22.09.05 잊을만하면.. 보리빵 유혹을 하시는군요ㅎㅎ
저도 보릿가루사서 한번 쪄 먹어보고 싶지만.. 식구들은 그닥일거 같고
혼자 다 먹을까봐 참고 또 참고있는데ㅜㅜ
포실포실하니 넘 맛나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이쁜여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05 우리도 빵종류는 안좋아하는데 요건 느끼하지않고 담백해서 좋아요
작게 한판식 쪄서 혼자 드셔욤
마니하면 과식하면 안되자나요
뭐던 넘치면 안하니 못하니까요~~^^
커피넣었더니 향이 ㅡㅡ 향이 듁음임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