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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몰이에서 테러주의 몰이로 파도타기?

작성자항상 새롭게(김종신선교사)|작성시간15.01.27|조회수31 목록 댓글 0

 

 

공산주의 몰이에서 테러주의 몰이로 파도타기?

 

 

 

우리 사회 아픔이 무엇인가? 에너지가 자기중심으로 모아지려는 힘을 막는다는데 있을 것이다. 본인은 줄기차게 이러한 사회 요인들을 밝히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쉽게 사례 하나를 들어보자! 남북 대치 상황에서 왜, 탈북자들이 한국사회 안으로 들어와서 인권문제에 이용 되는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 사회가 주도하는 탈북자 문제라면 이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여 잘 살아가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통일을 이롭게 하는 질서가 확립될 것이다. 북에서 독특한 역할을 했거나 만일 자격 요건이 된다면 말이다. 통일의 일원들로 활용을 하고자 하는 정도에서 긍정의 에너지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우리의 통일 기반을 더욱 어렵게 하는 차원에서 인권 문제에 이용되고, 이들이 인권 문제나 삐라 살포에 주도하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가? 어떻게 이러한 현실이 가능해진 사회가 된 것인가?

 

 

어째서 이들이 북한 인권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는 제도권 반영이 이루어 지는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본 길을 막아서고 있는가? 우리의 입장에서 인권문제는 남북한이 결합되는 배경으로 나아가는 에너지어야 한다. 그런데 북한 인권에 직접적인 피해자들인 이들이 한국사회로 들어와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인권 문제로 전락되는 현실이 아닌가?

 

 

자국중심의 통일을 방해하는 역할에 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한국사회 현실이 가능해 지도록 하는 구조는 무엇인가? 이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를 어렵게 하는 문제이다. 에너지가 자기중심으로 흐르지 못하도록 조절하는 우리 사회 파괴력이 보이지 않는 지대에서 작용되는 힘의 문제이다.

 

 

현재 이러한 배경은 우리 사회의 왜곡을 도모하는 힘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본인은 이를 파도타기 동력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우리의 에너지가 모아지지 못하도록 하는 파괴적 동력이 주동 되었다. 가정은 가정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종교는 종교대로, 교육은 교육대로 모든 사회 구조가 인격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부 구조까지 결합되지 못하게 해 왔던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동력에 편승하여 살아가는 자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현대로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이데올로기가 주도하는 사회였다. 이데올로기 몰이는 좌우 대립구조의 사회가 되었고 그 골이 깊이 패이면서 온갖 대립구조가 형성 되어 사분오열 되어 온 것이다. 

 

 

전사회를 갈라지고 무너지게 하는 방향으로 치달아 온 우리를 중심으로 하고자 하는 사회적 배경이나 구조를 파괴해 온 힘이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러한 사회로 몰아온 주체인지 알면서도 말을 못하는 우리네 현실이 더욱 기가차지 않을 수 없다. 돈으로 명예로 자기나라를 팔아먹는 인재들이 들끓는 현실이 되고 있지는 않는 것인지? 강하게 반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차원에서 확실한 것은, 미일의 한반도 정책은 우리 기반이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외교적 정책으로 통제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힘이 우리 사회를 조절하는 힘이었고, 통일이 안 되게하고, 연기되도록 하는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한미일 공조구조는 우리 사회 안에 보이지 않는 조작의 힘이었고 자국 정신이 강한 이들을 제거하는 힘이었다. 그래서 본인은 이러한 경향성을 우리 사회 파괴적 힘으로 규정들을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 균열현상의 가장 강렬한 힘의 배경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터지기 시작하는 사건 사고들이나 제도적 헛점들이 이를 반영해 주고 있다. 그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게 만들어 가는 비정상적 힘의 배경이 드러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야 우리 사회 자아적인 실존의식의 눈을 뜨려고 하지만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운 현실이 되고 만 것이다. 여기에다 본인은 제3의 침략 물결로 친일본적인 경향성을 그 근원적인 뿌리 문제 가운데서 주요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음에 대해서 밝히고자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본인은 이러한 우리사회를 둘러싸고 도는 미일의 한반도 정책과 이를 고도의 계략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정신을 잃어버린 우리 사회 정치지대가 합작으로 가지고 오는 우리 사회 정황의 문제라 명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배경들이 어떻게 새롭게 작용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이러한 배경적인 힘은 말 그대로 우리사회 파괴적 힘이다. 그 힘은 그 동안 공산주의 문제로 우리 사회를 어지럽혔고, 우리 사회 민족의 혼을 빼왔던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합법적인 힘이며 세계적인 배경인지, 우리 사회는 힘 한 번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농락당해 온 것이다.  

 

 

우리 사회 국민 개인 인적이든, 사회 국가 구조적으로든 결합의 에너지으로 연결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들에게 반하는 민족자결주의적인 인물들을 아웃시키는 과도기로 몰아 왔던 것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사회 자아중심적인 인격이나 사회구조들을 제거하는 그림들을 그려 온 것이다.

 

 

그런데 그 힘이 이제는 옮겨가려하고 있다. 공산주의 몰이에서 테러주의 몰이로 말이다. 왜냐하면 이데올로기적인 좌우 대립구조가 이미 세계에서 사라지면서 세계 관리차원의 힘이 빠져버린 정신사이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는 근현대사에서 세계 통제의 주요한 사상적 기반이 되었던 과도기적 산물이었다.

 

 

아직은 한반도에서 지구 마지막 이데올로기 잔재로 그 역할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허지만 그 조차도 남한 사회 안에서 그 공산주의 몰이가 통용되지 않으려 하는 조짐이 갈수록 강해지고 오히려 친일문제가 공격을 받으면서 한일 양국 사이의 협력구도가 배척을 받는 분위기가 조성되려 한다는 사실이다.

 

 

이를 더 이상 방치하면 한반도 관리에 차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테러 문제를 공산주의 몰이에 대치하고자 한 것이다. 물론 IMF와 함께 마지막 공산주의 종복 몰이로 환경을 조성하며 성문제를 부상시키면서 우리 사회 혼란을 조성해 왔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테러문제가 그 뒤를 이어서 우리 사회를 힘든 환경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통제사회 구조로 나아가고자 하는 힘이 파도타기를 하는 것이다. 이제 예상한대로 우리 사회 언론이 서서히 테러문제를 사회 이슈로 올려놓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일본의 평화주의자들의 IS 총살문제와 김군이란 아이를 동시적으로 몰면서 한국도 테러에 위험나라로 분류하고자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미일이 갖고 있는 한반도 관리 프로세서가 아니기를 바란다. 솔직히 우리 사회와 정부가 강하고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는 사회라면 그 어떤 테러도 우리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

 

 

현대 사회는 통제가 주도하는 변화무쌍한 장소라 할 수 있다. 인류사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통제인가, 자유인가의 문제에 봉착해 왔다. 허지만 오늘 현대는 자유는 불필요한 지구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의 지구적 공간만이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화의 구도가 주도하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라적이고 사회 개체적인 자율은 버려야 하고 사라져야 한다. 여기에서부터 통제의 문제가 필수적으로 세계 중심으로 올라서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이 통제문제가 통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같은 뒷 받침이 될만한 이유가 성립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테러문제인 것이다. 

 

 

이 테러문제를 전세계에 퍼트려서 전세계 각나라와 인류가 공포에 놓여야 한다. 크고 작은 전쟁으로 세계는 혼란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이것을 빌미로 해서 그 어느 나라도 민족도 옭아 맬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미일이 내다보는 아시아의 통제 정책이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남한은 주요한 기로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제발 우리 사회여!

언론아!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종을 치려고 하는가?

자기 민족과 나라와 국민을 팔아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제발 자국을 어떻게 하면 이러한 난국에서 보호하며 지킬 수 있는지에 고민하는 언론들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 누가 세월호를 일으켰는가? 바로 언론이나 미일이 주도하는 한반도 프로세서에 가담하는 자들이 아닌가? 직접적인 책임들이 없다할지라도 간접적인 책임들이 있다. 잘못 된 방향으로 알리는 일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누가 국회 부의장 비서의 아들과 같은 인물, 누가 이들을 키우며 우울증 환자들로 둔갑을 시켜서 엮어가는 배경인가? 우리 스스로 이러한 사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 같은 이상 현상들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 다음에 이어질 일들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얼마나 많은 자국민들과 국토가 유린당하고서야 정신들을 차리려하는가?

 

 

제발 이런 식의 바도 타기를 우리의 힘으로 바로 잡기를 바란다. 그러자면 당장은 일본 힘부터 빼내기를 바란다. 더 이상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더 이상 안 된다. 갈수록 곳곳에서 일어나는 방화, 살인, 강간, 정부 힘 빼기 등의 현상들을 방임하지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이러한 사회적 현상들은 이 같은 파도타기 몰이와 연관 되어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아닌지? 밝혀내어 사회 공분으로 삼고 근본적인 대처가 있어야 만이 현재의 우리 사회 문제가 잠잠해지고 평화로운 길로 나아가는 현실이 될 것이다.

 

 

이를 근본적인 문제로 바라보도록 하자는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 즉 어려운 시대 속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문제로만 보고 다루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이런 식의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계속 이러한 세력들로부터 우리 사회를 방임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문제인 것이다.

 

 

분명히 고차원적으로 엮어서 일으키는 사건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힘의 문제이자 파괴적 에너지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상황으로 몰아서 결국은 자신들이 원하는 한반도 상황을 획득하기 위해서 동시적으로 몰아가는 사회적 현상이다.

 

 

제발 언론들이 이러한 차원에서 다루어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어떻게 된 것이 이러한 문제를 오히려 자국 사회를 어지럽히고 정부를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언론역할이 되는 것인가?

 

 

제발 우리 중심과 정신이여 살아나고 주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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