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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찬성 반대에 대한 교회적 변호(9)/ 한국교회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작성자항상 새롭게(김종신선교사)|작성시간17.12.21|조회수105 목록 댓글 0



한국교회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일본이 우리 한국사회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점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개인적이든 단체적으로든 온 사회가 하나 되고 결합되는 배경이다. 그와 같은 조짐이 일어나거나 움직이는 모든 조짐들을 철저하게 사전에 차단한다.

 

이것이 무슨 소리인가? 무슨 일본이 우리사회를 일제 강점기처럼 한다는 것인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힐난하거나 코웃음을 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다. 그만큼 우리사회 안에 친일 세력들의 분포도와 그 역할들이 광범위해져 있다는 점이다. 이 조직력은 뉴 라이트적 배경을 통해서 확인 되었다.

 

일본은 65년 이후 한국으로 입성해서 당시 20년 전 일제강점기의 자신들에게 충성을 하던 친일 멤버들을 복원시키고, 이들을 통해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사회 안에 인적 자원들을 유린해 왔던 것이다.

 

이처럼 이미 심어 놓은 사회 각 분야 곳곳에 도사리며 활동하는 친일의 힘은 지금 드러나기 시작했다. 본인은 그것을 지금 시점을 때가 찼기 때문에 드러나는 성질이라고 말하고자 했다. 일본이 원하는 한반도 제3차 침략의 시기가 꽉 찼다는 의미에서 드러나려는 성질을 의미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준동하기 시작하는 친일 현상이다. 이들을 통해서 우리사회를 오해, 분열, 불신, 결국 대립과 갈림 사회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란 사실이다. 이것이 요즘 우리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다.

 

그런데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과 하나 됨을 성경의 가르침 자체이기 때문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사회는 하나 되려는 성질이 강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패전 직후 자국으로 돌아가던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교회 기반 자체를 이와 같은 역할을 못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함을 가슴에 품고서 돌아갔던 것이다.

 

현재 한국교회 자체가 얼마나 연합을 하지 못하고 서로 갈림이 가득 차 있는가? 선교지 조차도 그 어느 지역에서도 한국인 선교사들끼리 연합은 세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고, 그 모습들이 얼마나 꼴불견들의 모습을 하는지 아는가?

 

이 같은 현상은 물론 그 어느 사회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현상은 일반적인 사회현상과 좀 다르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그 위에 우리 국가적 힘을 통제하는 또 다른 힘이 있다는 데 그 답이 있다.

 

본인은 중국과 태국에서 그 느낌을 받는다. 중국은 거대하지만 타국가의 조절이 가능하지 않고, 태국은 비교적 중국과는 비교가 안 되는 작지만 단 한 번도 외세의 침략은 물론 일본으로부터도 지배를 받은 역사가 없다.

 

이 두 나라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자긍심과 연합이 가능한 현실사회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우리와는 다른 사회상을 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중국은 공산주의 획일화 사회기반으로, 태국은 권위가 살아 있고 불교라는 정신적 기반에 의하고, 타 국가의 적극적인 조절이 비켜가는 나라환경으로 안정적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과 태국처럼 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국민들이 갈리고 사회 각 분야나 국민들 사이, 그리고 종교적 환경조차도 그와 같은 현상이 주도 되어 지금과 같은 불신, 대립사회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 지금 우리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골 깊고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지금과 같은 갈림 사회 현상은 단순하게 해석되는 요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정복욕구의 의지를 가진 특정한 국가가 그 대상이 되는 약소국가를 지속적으로 공략하는데서 부터 나오는 파괴적 배경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과거와 다른 것은, 과거적 침략을 단행하던 제국주의의 물리적 힘은 전적으로 무력과 무식함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드러나고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오늘 현대적 침략 배경은 우방이란 문화적 울타리를 통해서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점진적으로 길들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치, 경제는 물론 종교적으로 그 약한 나라 사회 지도자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상으로 세워가고, 문화적으로 입고, 먹고, 잠자는 모든 사회적 활동 배경들을 유행이나 정신개조 운동으로 시민운동가나 전문가 그룹들과 연계된 언론 매체와 이들이 주도하는 여론몰이를 통해서 변질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그 사회 일상과 순수한 국민들을 길들이는 종합적인 사회를 그리면서 이것이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합법화 되고 합리적인 사회 공간을 통해서 누구도 이와 같은 사회적 그물 안에서 걸리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즉 빠져나갈 수 없는 사회로 만들어서 조절되는 사회가 되도록 한다는 사실이다.

 

, 현대인들이 우울해지고 이유 없이 괴롭고 아픔에 시달리게 되는가? , 젊은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그 유명을 달리하는가? 아니, 정상에 올랐고 성공한 인생들이 되었는데 왜, ,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선택하면서 우리 사회를 놀라움에 시달리게 하는 현실이 되는가?

 

바로 이것이 현대 침략적 배경 아래 들어가 있는 우리사회이고, 이들이 유명해 지는 것이 순수한 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성공하여 인간이 누리는 기본권인 행복이 아니라 우리사회를 전복을 노리는 사악한 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유명인사, 혹은 연예인들이기 때문에 홀로 괴로워하고 아파하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겠는가? 이 문제를 우리교회가 책임지지 못하고 함께 그러한 사악한 자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에 종교적 성공이란 이름으로 함께 굴러가는 길을 선택한다면, 목사들도 똑같이 죽음 앞에서 고통스런 인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자면, 교회가, 목회자들이 우리 사회를 책임지는 교회적 배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 초기 순수했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에베소 교회에게 물었던 주님 앞에 서는 교회와 목회자들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자면, 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사랑의 교회 등, 대형교회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 만일 순복음이 진정 복음으로 돌아왔다면, 과거처럼 조작의 능력행사하기가 없는 지금의 순수한 교회 현실로 돌아 온 것이 사실이라면 그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일본과의 어두운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즉 대형교회화가 일본의 침략을 위한 한국기독교 타락 유도하기와 관계가 있어서, 그것은 2차 대전 패전 직후 일본이 자국으로 돌아가면서 한국 기독교를 마음에 담고서 갔던 이와 같은 정치적 노력이 65년 한일 협정 이후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그 배경에서 떠남이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결코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아무리 계략을 부리고 마술처럼 온 사회를 속여서 무언가를 추구하려 할 때, 처음에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실제로 악이 무언가 일을 이루는 것 같은 힘을 가질 수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흩트려 버리면 한 순간에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지금 그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만일 우리 사회 대형교회들이 지금까지 해 온대로 은밀하게 무언가 우리사회를 어지럽히는 방향에서 나오고 있었다면 무너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세습의 문제가 무너트리는 것이 아니다. 세습을 할 수 없는 문제는 아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한국사회가 교회적으로가 아니라 한국사회 자체가 대형교회를 반대하는 배경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배경일 수 있고, 이것이 거센 바람으로 불 때, 대형교회가 세워졌듯이 무너질 수 있을 것이다.

 

대형화 된 교회들이 얼마나 우리 사회 안에 건강하지 못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비성경적인 배경들을 가져오고 있는가? 신사도운동, 알파코스, 이제는 쉐마 교육 운운하면서 교회 안에 이상한 운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신사도 운동은, 한국교회 모 대형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암암리에 우리사회 안에 이상한 영성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순복음이 했던 대로 사기적인 이적행위들을 뒤를 이어 전개해가기 시작했다. 억지로 홀딩 다운을 하고, 입신을 한 것처럼 쓰러지고 자빠트려서 별 짓을 다하는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괴성을 지르고, 이상한 목소리들로 성령의 역사라고 부르짖는다. , 그런데 이런 영성 운동을 하는 대표급 목사들이나 그 밑에 받쳐주는 실무자들의 얼굴들이 회색의 얼굴과 핏빛이 없는 모습이나 흐리멍텅한 눈빛들로 변하는가?

 

이는 더러운 영들의 역사가 아닌가? 왜냐하면 사도들의 권위와 똑같다 하면서 억지로 신령하고 능력자들로 보이려하고, 성령의 역사라고 하면서 전혀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고 깨끗하고 의로운 영의 모습이 아닌 것이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전혀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영성을 주장하고 가르치고 그와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자들의 인격이나 삶의 유형은 세 가지 악한 것들이 판을 친다는 것이다.

 

돈 문제가 온전치 못하고, 여성들과 온갖 더러운 짓들을 하며 성적 타락 현상들이 나타나고, 교묘하게 자신들을 신비한 존재들로 만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이들이 누린다는 사실이다. 성도들이 이들에게는 하나님과 같은 존중의 자세를 갖지만 자신들과 관련이 없는 목회자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대상들처럼 대한다.

 

정말 참 된 은사와 영은, 즉 성경이 말하는 초자연적 사건은 그 형태나 다가오심도 질서와 깨끗함과 의로움으로 혼란이나 회색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결과는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돌려 드린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할 때, 은사를 목적으로 삼아서 화려한 무대 위에 등장을 하는 오늘 날 선정적이고 선동적인 배경과 같이 흐르고 환경을 조성하려고 인위적으로 판을 벌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전하는데, 기도를 하는데 성령이 역사를 하시고, 감동을 주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기쁨과 만족의 인격과 변화를 일으키신다는 것이다. 그럴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더욱 강할 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무기력한 존재로써 더욱 주님의 은혜를 갈급하게 사모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지금처럼 피알 하고, 알려서 장사를 하려하고 자신의 성공으로 몰아가면서 자신이 선하고 좋은 사람이란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는데 열을 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용히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도록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교회 신앙의 모습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솔직히 성경이 그리는 그리스도인 상과는 매우 동떨어진 모습들이 아닌가? 이것이 대형교회의 영향이 아닌가? 그러므로 순복음과 세습 문제에 휩싸인 명성교회는 이제부터라도 한국교회 잘못 된 신앙의 배경들을 바로 잡고자 앞장을 서야 한다라고 제언한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부어지기 전에 스스로 겸비하여 그렇게 한국교회를 바로 회복하고 세워나가는 영적 부흥 운동에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속에 정치 기반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보호 울타리를 만들고자 하는데 앞장서고 환경을 조성하려 하지 말고, 무너진 신앙 기반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그 만큼 거대한 싸이즈를 주셨기 때문에 두 교회와 사랑의 교회가 연합하여 한국교회 바로 세우기, 그리고 재정을 미자립교회 바로 세우는 방향에 헌신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바로 행하는 한국교회 현실을 부르짖고, 진정한 교회 개혁을 이루어 낸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감동이 되는 역사가 될 것이다.

 

이럴 때, 우리사회 안에 드리워져서 우리를 어지럽히는 검은 세력들이 물러나고 이들이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하는 안개지대를 교회가 끄집어내고, 결코 우리 사회 안에서 은밀하게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건강한 교회적 환경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 한국교회가 시급하게 해야 하는 영적 운동이라고 단언하여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만이 우리 한국교회가 살고 다시 깨끗함과 의로움을 회복하고, 부흥하는 교회 기반을 갖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를 책임지는 제사장 나라로 세움을 입고, 이것이 우리나라가 교회로 인하여 잘 되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솔직히 지금 우리 정부가 교회 안에 협조를 하는 목회자나 성도들을 통해서 세금 문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이것은 분명하게 정교분리(政敎分離)원칙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늘의 나라로 세상 나라를 구분하신 것이다. 세상 나라가 하늘나라 문제를 직접 관여하고 나올 때, 역사 속에서 보여 준 것은 그 나라의 힘이 약화 되어 갔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어려워지는 것도 과거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들어와서 힘들과 어려운 나라를 이만큼 기적 같은 나라로 만들어 놓는데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된 것이다. 반면에 유럽은 기독교를 버리기 시작하니까 지금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나라가 80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교회 안에 세속의 사람들을 대거 들어오도록 하고 세속의 정신과 생각이 강한 이들이 교회 기반을 장악하고 세상과 교회를 하나로 만들어 가면서 순수한 성경중심적인 신앙의 원리보다 세속의 법칙이 앞장서는 교회 구조적 환경을 조성하여 다스리기 시작하면서 우리 한국교회 안의 성령의 역사가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조작하고 기획하는 인위적인 성령의 역사가 주도하지만, 결코 하나님께서는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이 점을 우리사회도 유념해야하고 우리교회 자체적으로 교회를 거룩한 기반으로 개혁하는 신령한 운동이 성령의 방법으로 진행됨으로 해서 교회와 사회를 지키는 진정한 기독교로 돌아갈 때, 이와 같은 현상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형교회들이 바로 서기를 바란다. 정말 대형교회가 스스로 겸비해서 한국 교회를 돌아보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오로지 자신들이 누리는 방향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게다가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을 세속의 원리나 대형교회 자의적 해석의 원리에 치우치지 않기를 바란다.

 

넘쳐나는 재정 또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헌물이 되기를 바란다. 몇 천조씩 묻어두고, 자신들의 힘과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서, 혹은 어떤 특정한 이들이 유용하는 것으로 낭비하지 말고 진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한다면, 그것이 우리한국교회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말 대형교회가 바로 될 때, 그것이 우리 한국교회 기반이 바로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강력하게 우리나라 우에,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 기반 우에 가득 드리워지는 시작이 될 것이다. 회복의 기운이 강하게 일면서 자연적으로 세습의 문제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러한 회복과 축복의 역사가 시작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본인과 같은 목사의 생각과 입에서 다시는 순복음이나 대형교회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이 없어지는 바른 복음과 바른말과, 바른 교훈이 넘치고 다스리는 신령한 한국교회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열망해 본다.

  

    

다음에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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