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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CTI목회신학원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작성자*薛美淑*|작성시간12.03.22|조회수29 목록 댓글 1

주님의 이름으로 CTI목회신학원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다사다난하다는 표현이 말해 주듯 하나님의 일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를 끝으로 저희 CTI도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Workshop(모든 직원과 이사들)을 열었고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학교는 다음 두 번째 텀을 위해 2주간 크리스마스와 연말, 법정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케냐는 21일 의무 휴가제가 있음).

 

지난 달 저희가 기도 제목을 드렸던 Kimana Loitotok의 목회자 세미나(학교 설명회)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이 지역 목회자협의회의 도움과 자발적 참여로 비록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기대 이상의 호응과 저희 학교 Extension Program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이후 12 7일 앞으로 Kimana & Loitotok Extension Program에 신청한 목회자들과 대담과 학사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내년 1 13일 첫 강의가 1학년 24명의 학생과 함께 이곳에서 시작이 됩니다. 특히 이곳은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이외로 탄자니아 사람들이 많고 마사이지역의 민속종교와 기독교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순수 복음이 많이 왜곡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교 CTI목회신학원에 미국에서 오신 George Mixon 선교사님이 저희 학교에서 다음 텀 부터 강의를 하시게 됩니다. 오랫동안 AEPC와 협력해서 선교를 하셨고 저희 학교에서는 구속사적 흐름에 대해 강의 하시게 됩니다. 또 한 분은 AIU(, NEGST)에서 박사과정에 계시는 Pastor. Simon이 학교 도서관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음악학과가 내년부터 개설됩니다.

 

올 한해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그 동안 눈물과 이곳 케냐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 있었기에 저희 시대에 와서 이러한 결실을 보는 듯 합니다. 이제는 CTI목회신학원이라는 이름만으로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아낌없는 희생과 재정적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담을 앉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내다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지만 힘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케냐의 영혼들과 목회자들을 안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제목:

1.     CTI목회신학원의 분교가 4개 지역(부족들)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왕래하는 길과 수업하는 목회자들이 바른 신학 위에 든든하게 설 수 있도록.

2.     교단들과 지역목회자들 그리고 자매 결연 고등학교, 내년에 있을 Mobile Program CTI 본교를 통해 깊은 영적 소통이 이루어져서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3.     CTI 목회신학원에 대한 관심으로 부족한 학교운영 예산(본교 예산, Extension Program, Mobile Program)이 매달 채워지도록

4.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와 복사기 및 5대의 컴퓨터, 피아노 그리고 Mobile Program에 필요한 자재에 구입 예산이 채워지도록.

 

케냐 CTI목회신학원에서 김좌명, 이선화(주안,주은) 드림.

 

첨부: 이 사진은 지난번 Kimana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설명회를 마치고…,

 

첨부파일 2011년_12월_마지막_기도편지.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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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목사입니당 | 작성시간 12.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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