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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작 위장 평화쇼”라고 혹평하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

작성자항상 새롭게(김종신선교사)|작성시간18.04.27|조회수16 목록 댓글 0

 

남북합작 위장 평화쇼라고 혹평하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

  

  

  

   

결국 자신들이 오랜 세월 그렇게 쇼를 해 왔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 아닌가?

온 세계가 바라보는 현장이고, 행사로 진행되고 있고

온 국민들이 희망과 기대의 마음으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장이고

요즘 세상 이렇게 쇼로 한다면 얼마 가지 못해서 뽀로 난다.

70년 남북이 서로 갈리어서 총부리를 들이대던 문제를 해결하는 장인데

그 조차도 쇼로 진행한다면 그 나라는 볼 장 다 본 나라 형편 아닌가?

  

  

  

  

얼마나 한심하고 기가 찬지 어이가 없다. 대표라는 사람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가 싶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정말 앞뒤가 꽉 막힌 양반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상식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기본정도는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국의 문제가 아닌가? 그것도 70년 동안 분단되어서 원수처럼 서로 으르렁 대던 두 체제 정상들이 역사적인 회동을 한다면 예의를 갖추어서 상식적인 행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하루 직전에는 자국을 가장 힘들게 하고 특히 남북한을 대립으로 몰아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일본 언론들과 인터뷰를 하면서까지 굳이 초를 치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제는 끝나자마자 양국 두 정상이 합작을 해서 위장 평화 쇼를 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는 일본으로부터 들어 온 정보로써 일본이 차려 준 밥상으로 이와 같이 정치 행각을 벌리는 것이라고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자신들이 오랜 세월 그렇게 쇼를 해 왔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 아닌가?

 

 

홍준표 대표는 역사적인 남북 두 정상의 평화와 화해 무대를 남북 두 정상이 합작으로 벌이는 평화 위장 쇼라고 주장을 하면서 국민들을 흔들어 대고자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이들 자신들이 근 60년 동안 대한민국을 다스리면서 아마도 북한과의 관계를 이처럼 쇼로 해 왔던가 보다. 뭣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신들이 매번 북한과의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순전히 쇼로 해 왔던가 보다. 너무나 자신들이 그런 식으로 국가를 운용해 왔고 북한 문제를 풀어 왔기 때문에 제다 그런 식으로밖에 안 보이는 것이다.

 

쇼로 남북한 대립구도 종식과 종전 종식 선언 등을 쇼로 한다면 곧바로 얼마가지 않아서 진실 여부가 곧바로 들어 날 것인데,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대통령 잡아들이는 곳이 아닌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라면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미리 그렇게 해 봤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런 식으로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다.

 

홍준표 대표를 아마도 범죄자 잡아내는 추적자나 예측의 대가로 주식의 동향을 파악하는 주재원으로 삼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진다온 세계가 바라보는 현장이고, 그런 세계 앞에서 남북 대립이나 종전 선언을 하는 것이 쇼? 이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남북정상회담은 남북한에만 국한 된 회담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이미 확인이 되었고 세계를 이를 바라보면서 온통 관심을 기우리는 국제적인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세상을 상대로 원맨쇼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대표라는 분이 이정도 상식도 계산을 못한단 말인가? 아니면 이런 계산도 용납을 하지 않는 어떤 힘이 그렇게 행동하라고 시키니까 어절 수 없이 이런 판을 버리면서 자신을 망가트린다는 것인가? 세계 앞에서 하는 행사를 원맨쇼라고 함으로써 자신의 나라가 잘 되는 것을 못 봐 잡아먹으려고 안달이 난단 말인가?

 

 

온 국민들이 희망과 기대의 마음으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장

 

 

그렇다. 지금 남북한 두 정상의 회담은 온 국민들이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기대를 하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런데 감히 이런 국민들의 이름을 걸고서 쇼를 한다, 그것도 세계와 자기 국민들을 대상으로 위장 평화쇼를 한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제는 자신이 물러나면 다음 정권의 유무에 따라서 심판대로 오르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이 손을 들어주니까 진행이 되는 것 아닌가? 그런 현장을 쇼로 진행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홍준표 대표는 기꺼이 자신이 망가지는 길을 택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신이 그렇게 해야 할 정도로 자유가 없거나 아니면 정말 한 자리 수가 모자라는 대표 짓을 하는 것이든지, 도저히 한 정당의 대표로써 할 수 없는 짓을 하시고 계신다는 점이다.

 

 

요즘 세상 이렇게 쇼로 한다면 얼마 가지 못해서 뽀로 난다.

 

 

그렇다. 요즘 세상은 옛날 시절과 확실히 다른 세계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심판의 의미가 좀 남다르다는 점이다.

 

대통령이 정치보복이라는 공격을 받으면서도 적폐청산을 하고자 전직 두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정부시대가 되고 있지 않는가? 그런 분이 홍대표의 주장대로 위장평화 쇼를 할 수 있겠는가? 자신들이 모셨던, 특히 MB의 쇼맨쉽이 얼마나 대단했던가?

 

가재는 게 편이라고 한다더니 얼마나 옆에서 쇼로 국정운용을 하던 것을 보아왔으면 모든 것이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자 하는가?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당장은 속일 수 있다할지라도 정권이 바뀌면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뻔히 아는데 어떻게 속임수를 펼 수 있겠는가?

 

지금은 정보채취나 운용 등, 기술면에 분만 아니라 구축 된 통신망은 아무리 가리려고 하고 위장을 하려고 해도 속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너무 홍대표가 자신의 처지를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70년 남북이 서로 갈리어서 총부리를 들이대던 문제를 해결하는 장인데

그 조차도 쇼로 진행한다면 그 나라는 볼 장 다 본 나라 형편 아닌가?

 

이는 너무 진지한 순간이다. 역사가 진행되는, 그것도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너무 당해서 이제는 더 이상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서로 직시하고 시작하는 자리인데 그 자리를 쇼로 만든다? 이것은 삼척동자도 인정이 안 된다는 사실이다.

 

완전한 비핵화! 이것을 위장 쇼 했다면 당장 6월 달 북미 정상회담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이런 사실 앞에서 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분이 너무 어리석은 행보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이 양반이 왜 이렇게까지 나가는 것인가?

 

바로 이것이 이들의 아킬레스 건이다. 이 분들이 상식이하의 행보를 하고, 영 지도자 답지 못한 행보들을 보이는 것, 이것이 이들의 아킬레스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상식 이상을 넘어서 자신들 스스로 망가지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않고 사는 이들의 행보는 아킬레스 문제라 할 수 있다.

 

 

글을 마치도록 하자!

 

 

본래 남북한이 만날 때, 핵 문제를 거론하면 북한은 항상 강조하면서 비켜 갔던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이 핵문제는 북미관계의 문제이지 남북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남한으로 하여금 간섭하지 말라!라고 해왔던 의제였다.

 

그런데 이번에 두 정상 회담에서 북한이 완전 비핵화라고 거론을 했다는 점이다. 이런 일들은 결코 쇼로 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양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면서까지 쇼를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 정도로 두 정상이 이유가 있는 것인가?

 

없다. 그럼에도 한국당이 그렇게 몰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의문을 해봐야 한다. 왜 이들은 갈수록 극단적인 지적이나 공격성을 보이면서 더더욱 자국 나라를 어둡고 힘들게 만들고자 집중 하는가 이 점이다.

 

이 점들을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각성하여 우리 대민족적인 과제를 끝까지 완수하기를 바라고 한국당이 진정 우리사회의 정당이라면 지금과 같은 자기식대로의 일방적이고 지저분한 짓들을 속히 중단하기를 바란다. 이런 식이라면 한국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부터 지리 멸렬하는 당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 앞에서 두렵고 떨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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