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시기, 정부 각료 분들께서는 스스로 작아지시길!
중요한 일을 앞두고서 정부 관료 분들은 가볍게 처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일.안보 특보수석의 “통일이후 미군 주둔 불가능성”에 대한 의견 개진은 지혜롭지 못한 처세라고 생각 됩니다.
학자이시기에 얼마든지 의견을 내놓고자 하시겠지만 지금은 학자라는 개인적인 위치보다 정부에 공식적인 직함을 가지셨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삼가 하셔야 합니다. 나라가 중요한 일을 성공시켜야 하는 때, 특히 민족의 운명의 갈림길 앞에 놓여 있습니다.
70년 동안을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갈려 있어야 했습니다. 이를 바로 잡고자 하는 때에 개인적인 가벼운 행보나 말들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벌써 몇몇 분들이 작은 실수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엇박자 행보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작은 일들이 방해하는 환경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제발 정부 각료들께서는 가장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대통령님께서 마음 아파하며 공들여 국가 대동단결이라는 거대한 그림을 그려가려 하는데 함께 힘을 합쳐야 하시는 멤버분들께서 대통령과 반대로 가벼운 행보들을 하신다면, 그 작은 구멍이 둑 전체를 무너트리는 것으로 연결 된다는 작은 교훈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무슨 말들을 하고 싶으셔도 참으시고 오히려 전혀 나타나지 않으려고 모두 숨으셔야 합니다. 오로지 대통령님 한 분의 입으로 통일 되시고 일사천리로 일 진행이 되는 것을 힘으로 만드셔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통일부 장관님이나 통일.안보 특보님들이 자기 소리들을 냄으로 해서 혼선과 엇박자 행보로 호수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행보를 하는 것은 아닌지?
북미 정상회담으로 연결 되는 마당에 미국은 우리에게 크레임을 걸고 양동작전을 펴는 것도 하나의 방해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닐까요? 나라 안으로는 한국당 같은 반대파들이 적극적으로 방해를 하고 말입니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정부와 여당 안에서 호흡이 안 맞는 행보와 엇박자 행위들이 나오면 되겠습니까?
지금은 제발 주인공 되시고, 자신의 영웅담을 은근히 내보이려 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돋보이려는 그와 같은 작은 이유들이 조금이라도 고개를 들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 들어오신 분들은 사적이고 개인적인 사감(私感)들은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대한민국과 북한을 한 민족, 한 국토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뭉쳐서 대통령의 국정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에 위대한 헌신으로 나라 미래를 열고 진정한 발전을 이룩하시는데 정신들이 불타야 하지 않을까요?
만에 하나 이런 정신을 무너트리려는 그 어떤 이유들이 개입되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다면 그것은 매우 어리석고 불행한 선택을 하려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정부에 속했다면, 지상에 그 어떤 이유도 이에서 앞설 수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운명과 민족의 미래가 달린 시점으로 매우 중대한 일을 맞고 있습니다. 온 각료 분들께서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북한을 겨냥하시고, 미국을 설득하여 온 민족과 반도가 결합 되고, 영구적으로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기반과 환경이 되도록 하는 일에 온 힘을 쏟을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수고들을 하셨기에 이런 좋은 결과들이 생겼고, 희망이 되고 있는데 완성되기 전에 작은 행보들로 인해서 복병(伏兵)이 일어날까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현 지구상에 대한민국만큼 어려운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나라가 또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더욱이 침략의 발톱을 여전히 하고 있는 옆의 일본이란 나라가 호시탐탐 노리면서 남북한 두 정상 간의 완전한 비핵화 평화 모드를 무산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때에 사적인 행보들 삼가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마음들을 비우시고, 한반도 역사에 숨은 영웅들이 되시려고 해 주셔야 합니다.
드러나는 영웅들이 되시려고 욕심 부리시면 과(過)하여 일을 그릇 칠 수가 있습니다. 오로지 드러나셔야 하는 분은 대통령님이시고, 대한민국과 북한이 결합되는 역사적 사건으로 연합되는 결과만이 드러나야 합니다. 제발 개인행동들 참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