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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人間事), 특히 큰일일수록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성자항상 새롭게(김종신선교사)|작성시간18.05.14|조회수35 목록 댓글 0

 

인간사(人間事), 특히 큰일일수록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북미 정상 간 회담이 결정 된 이후 그야 말로 세계의 모든 초점이 한반도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다음 상황 전개들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된 국가들의 나름대로 영향력 확대에 대한 각국들의 뜨거운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엄청난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다음 달 13. 명시한대로 한 달 남겨두고서 두 정상들은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 준하는 적극적인 처리 과정들과 연관 된 일들이 진행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북한도 이에 호응을 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과의 평양 토의에 대단한 만족을 끄집어 낸 것 같다. 게다가 미국인 억류 미국인 3명의 석방이 이뤄졌고, 이에 트럼프가 호응하는 답례를 곧 바로 했다. 미적미적 끌어오던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를 전격적으로 발표를 하는 결과로 연결 되었지 않는가?

 

이는 그 동안 25년 동안 수많은 비밀의 만남과 회담 등을 통해서 오늘과 같은 날을 만들어 온 것이다. 이는 목적추구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기승전결(起承轉結)의 방식으로 성공을 거둔 세월의 의미를 말해 주는 것이다. , 오랜 시간에 거쳐서 줄다리기 과정들이 완성 되었다는 만족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억류되었던 미국인 3명이 열쇠이다. 이들이 북한의 핵무기를 처리한 일이 완성되었다는 것과 연관해서 일어난 만족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양측 간 비핵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25년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이 이제 정리 작업에 들어감으로써 마무리를 하는 일만 남았다는 사실이다. ‘풍계리핵 실험장을 폐쇄하는 행동만을 남겨 놓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미국이 한쪽 손바닥이 되어 소리를 잘 내도록 해주면 되는 북한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계획한다고 그대로 된다면, 그들이 신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미국을 내세우는 유대인 자신들이 신이라고 몰아가는 지금의 지구적 한반도 환경이 펼쳐지는 것이겠지만 세상만사가 과연 그런가?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는 지금의 북미 사태를 본질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인간사(人間事) 결코 하루아침에 결정되고 이루어지는 일이란 없다는 사실이다. 개인들도 자신이 어떤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오랜 시간 준비하고, 공을 들이고, 반복되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성공으로 드러나도록 심혈을 기울리는가?

 

북미 지금 한반도 비핵화 평화 무드는 북미가 하루아침에 어느 날 갑자기 이와 같은 그림을 뚝딱하고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더욱이 북미 관계에 있어서 핵무기 관련한 북미 접근의 문제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적국에서 아군과 같은 관계로 돌변하는 것은 이제까지 두 나라가 반복되는 만남과 회담을 통해서 그 무엇도 연출할 수 있는 관계로 형성 되었다는 의미를 던져주는 것이다. 이런 바탕이 점진적으로 발전되어 오면서 오늘에 이르러서 명확하게 결론에 도달하는 정점을 찍기에 이르렀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던지는 의의가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북미가 접근과 시물레이션을 통해서 오늘의 결정에 도달했는가?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좋아 할 일만 아닌 그 무언가가 이 안에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25년의 세월은, 북한의 핵무기 제작과 관련하여 오늘의 힘을 갖도록 해주는 역할이었고, 이는 미국으로 하여금 아시아 정책과 관리에 충분한 명분이 되어 주었고, 이것이 두 나라 간에 손바닥이 맞추어 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김정은과 미국의 억류 된 세 사람은 이를 처리함으로 평화 무드로 연결 되는 그림들이 25년 동안에 무르익어 오다가 지금 6.13일을 기점으로 열매가 완전히 무르익는 완성 단계로 이들은 완벽한 그림을 그려 온다고 선언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전개 될 일들이다. 열매가 어떻게 효과로 나타날 것인가? 이는 우리 남한에 불리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 될 성질 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남한의 경제와 사회 구조를 흔들어 되면서 균열과 간격이 갈라지고 벌어지도록 해 왔지 않는가? 인간들의 마음들이 정치적이고 경제적으로 물론 온 사회 각 분야별로 비정상의 현상이 우리 남한 사회 안에 가득 차 왔지 않는가? 이것이 온통 사회 안에 이상한 사건들이 줄지어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국민들 마음에 근심덩어리가 가득차 가도록 하고 있지 않는가?

 

이제, 6.13일 북미가 주도해가는 평화 선언, 9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두 나라 사이에 합의 된 것이 열매를 맺었고, 그 열매가 완성되는 6.13을 기점으로 그 효과들이 발휘되면서 앞으로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몰아가게 될 평화몰이다. 여기에는 미국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완전 비핵화라는 것을 받고, 건너 주는 체제 보장이 어떤 성격인가?

 

우리정부와 대통령님이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가? 아직 모를 것이다. 이것이 문제 아닌가? 도대체 두 나라가 서로 나눈 평화를 가장하고 나눈 거대한 책략들이 무엇인가? 미국에 있어서 우리 남한은 무엇인가? 미국이 일본과 먼저 비밀 회담을 나누고 나서는 한국을 끼어서 한미일(韓美日)이란 모양새를 갖추는 회담을 했지만 우리 사회는 미일만 아는 일들이 갑자기 벌어지곤 했고, 일본만 유리하도록 우리에게 압력을 넣는 관계로 퇴보를 하지 않았던가?

 

이처럼 북미(北美) 회담이 우리가 아는 것 없이 진행되고 난 후 한북미(漢北美) 회담은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오픈 되어지는 회담이 될 것인가? 도대체 북미(北美)가 앞으로 한반도에서 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들이 완성을 한 94년 회담의 종결점이 6.13일이라면, 앞으로 전개 될 일들은 무엇인가? 이것을 우리 남한이 아는가?

 

북미(北美)사이에 완성과 함께 트럼프와 김정은의 얼굴에서 환하게 드러나는 만족스런 자신감들이 우리 남한에 과연 이득인가? 김정은은 유대인들과 얼마나 깊은 동굴 속에서 만들어진 관계인가? 우리가 이들이 몰아가는 지금의 평화 무대 자체를 꿰뚫어 보지를 못하고 긍정론에 장단 맞추는 것으로만 우리 국가적 위치를 설정해 간다면, 안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세상사, 특히 거대한 목적을 추구하는 계략의 성질들은 하루아침에 그 몸통이나 머리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평범한 이치 앞에서 이 사태를 근본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서 사안에 따라서 대처를 잘 해 가야 할 때라는 점이다.

 

 

제발, 언론들은 지금 시점에서 주의하여 글들을 내놓았으면 한다. 얼마나 지금까지 기자들과 언론 협회가 자기 나라 곤란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외신 보도들을 했던가? 사실 그대로, 혹은 나라와 공무원들이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자 해서 얼마나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역할들을 했더란 말인가? 오히려 잘못 판단하도록 하는 짓들을 해 왔지 않는가? 혹시 그렇게 하라는 외부로부터의 연관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것인가?

 

, 북한 안에 매장 되어 있다는 광물들과 관련해서 매장량이 몇 천조이니!’ 아직 회담조차 종결 된 것도 아닌데 언론들이 이렇게 떠들어 대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 이렇게 어리석은 짓들을 하고자 하는 것인가? 국민들의 알 권리라는 언론 정의를 내세워서 국가 어렵게 하는 짓들을 하는 그 중심의 의지들은 무엇인가? 나라가 어렵고 무너지면 국민들 알권리라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제발 국민들 이름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함부로 드러내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왜곡 보도들로 나라에 역적 같은 행보들을 해야 만족할 것인가? 미리 북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 여론 몰이를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우리를 노리고 우리를 향해서 시기하는 이웃 나라들을 자극하는 짓들로 바로 연결 되고 그들에게 정보를 부지런히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해서든 북미(北美) 회담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추적하고, 추론하고, 어떻게든 찾아 이런 숨은 비밀들을 확인하여 자국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그 나라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의 언론 역할이 아닌가? 일본이 우리사회 안에서 암암리에 저지르고 추구하는 목적 등, 우리를 불행하게 하고자 하는 각종 계획들을 추진하는 일들이나 꺼리들을 찾고 발견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서 경계하도록 해주는 역할이 진정으로 알리는 역할이 아닌가?

 

 

글을 맺도록 하자!

 

 

6.13일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94년의 열매이다. 이제는 무엇을 지향하는 열매인가? 이 문제가 우리를 몰아가는 한반도 동력(動力)이 될 것이다. 이것이 21세기 초 우리 한반도에 불어오고 있는 파괴적 에너지로 연력 되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21세기 평화의 의의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제3의 물결을 규정짓는 평화라는 도구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의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평화라고 미국이 몰고 오는 몰이에 우리는 너무 집착하고 환영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 정부와 대통령님만 환영하고 따르는 것처럼 연극을 할 필요 외에는 더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는 정해져 있는 프로그램대로 진행해가는 평화몰이인 것이다. 얼마 안가서 지구상의 무서운 파괴를 가져 올 수 있는 위장 된 평화 였음이 드러날 것이다.

 

이는 정해져 있는 21세기 인간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평화몰이이다. 우리 주님께서 가져 온 평화와는 그 근본이 다른 문제이다. 아시아에 집중되는 미국이 판을 만들어가야 할 내일의 파괴를 위해서 그 정점의 과도기에서 필요하여 내놓는 평화 몰이이다. 그러므로 우리사회는 이것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막으면 되는 것이다. 막으라는 말은 북미 회담을 막으라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에게 불리해 질 부분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막으라는 의미이다. 이를 알고서 우리에게 불리한 미래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서 미국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시계는 불합리한 일들을 진행하는 시간적인 공간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는 자신들이 불행해 질 수 있는 길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사회는 이제 마음들을 평정하고 온 국가적으로 다음을 내다보면서 너무 행동을 빨리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 중심의 평화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온 나라적으로 지혜와 중심을 모을 수 있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다만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의 몰이에 너무 깊이 담그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미국에 비핵화를 약속하고 함께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이상을 바라지 않았으면 한다. 오로지 미래 민족의 건강하고 바른 한반도의 길을 위해서 남북한이 진정으로 결합하는 그런 의지가 굳건한 젊은 친구의 대담함이 깃들었으면 할 뿐이다.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한반도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신중하게 처신을 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가능한 현실이겠는가? 미국이 깔아주는 한반도 주인이란 멍석 우에 그가 서 있다면 말이다. 이것이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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