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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상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상처 입은 관계,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 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등이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형태로 세상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아픔으로 상처로 화살로 다가오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그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일 때 우리 마음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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