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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멈췄다 가야 해, 내일은 이 꽃이 없을지도 모르거든.'누군가 이렇게 적어서 보냈다 내가 답했다 '잠깐 멈췄다 가야 해,내일은 이 꽃 앞에 없을지도 모르거든.'아름답게 핀 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너무 빨리만 달리느라 놓쳤기 때문입니다. 꽃만 못 보고 지나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 몸이 무너져 꼼작도 하지 못하면 꽃이 만발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잠깐잠깐 멈췄다 가야 합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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