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축농증은 평균 8세에서 10세사이에 자주오는 암컷의 생식기 질병이며
최근에는 3세정도의 어린 여아에게서도 다발하는 질병이다.
보통생리가 끝난후 1개월정도가 지난상태에서 배가 서서히 부르며 식욕은
없어지되 물은 많이마시고 소변도 많이보며 배가 부르고 질에서 고름같은
농이 나오는 경우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이때 방치하게 되면 자궁에서
생긴 독소가 몸에 흡수되어 간부전 및 신부전등을 유발하여 위험에 빠지게
되는 수가 있으니 식욕이 떨어지고 배가 약간 부른듯하면 병원에 가서 즉각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 수술로서 자궁을 제거하게 되면 상태는 극적으로
좋아지니 너무걱정은 마시고 어린시기에 미리 불임수술을 받게되면 이러한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유선종양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궁축농증은 흔한질병이라 자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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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