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시츄 수컷
항문주변 종양
몇년전에 작은것이 수년이 지나면서 너무커지고 헐어서 걷거나 앉을때 불편해하고
피도 계속나는 상황에서 곧죽을것 같다고 위험상황을 감수하고서라도
제거수술을 시도함.
안전을위하여 전처치를 강화하고 강력한 진통제를 투여후 안전마취제투여후 호흡마취실시함.
1시간에 걸친 제거수술후 떼어낸종양
혈관을 하나하나 일일이 깔끔하게 결찰후 절제하여 출혈을 최소화 하였음
무게는 500g정도
수술후 5시간경과후 식욕도 정상적이며 통증치료를 하여 잠도 잘잤었다고 함
10일 경과후 실밥풀러온 모습
집에서 활력도 좋고 날아다닌다고 한 5년은 더살것같다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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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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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두리마미 작성시간 16.11.07 종양제거수술을을 해야하는데요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증상만보고도 감별되나요? 저희 강아지 1~2주사이 유두종이 급격하게 자라났고 사이즈는 큰콩3개가 뭉쳐있는것처럼 보입니다.유두를짜면 피가 비치고요 종양제거수술비용이나 조직검사외뢰등의 비용도 궁금합니다.조직검사 하신다니까 너무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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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리마미 작성시간 16.11.07 아랫배 유두 부분과 주변이 살짝 울퉁불퉁하다싶었는데 1주일가량 부모님께 잠시 맡기고와서보니 그자리에 지름4CM가량 자라났네요ㅠ중성화수술을 미뤄왔었는데 나중에알고보니 중성화수술을 빨리하면 할수록 이런 유두종,자궁질병위험이 없어진다네요 무지한게 죄였어요 이글보신분들 하루라도 빨리 중성화수술하세요...유두종이 악성이라면 사람처럼 몸에 퍼져요.주말끼어서 병원도 못가고 속이 타들어가네요.(저희강아지는 이번달7년되네요.몇달안에 중성화해줄려고했었는데 알고보니 생후1년안에하는것이 좋데요..ㅜㅜ 우리 강아지는 자궁탈장때문에 다시 집어넣는 수술해서 아기도 못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