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드와이어 자살사건
미국 공화당에 속했던 정치가이며, 1971년부터 1981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의 상원의원(한국의 광역자치단체의원과 같은 개념.) 을 역임하고1981년부터 1987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의 재무장관을 역임한,아내와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버드 드와이어는 부정부패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결백을 주장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징역 55년 추징금 30만달러를 선고받게 된다.
1987년 1월 22일 그는 자신의 직무실로 기자들을 불러 기자회견을 여는데 갑자기 권총을 꺼내들어 입안에 겨누고 자살하게 된다.
이 모든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되고 미국은 충격에 빠지게 된다.
버드 드와이어의 뇌물 사건은 증인으로 나왔던 인물이 증거 조작으로 버드는 뇌물 혐의가 벗어남. 참고로 자살 사유는 파직 직전에 자살을 해서 가족에게 보상금이 들어왔다고 함. 즉, 생활고 문제였던 것.
자살 직전 사진.
유튜브에 가면 이 모든 과정이 담긴 영상이 있지만 너무 충격적이라 권장하진 않습니다.
[출처] [이야기] 버드 드와이어 - 최악의 미국 방송사고|작성자 훈국
[출처] [이야기] 버드 드와이어 - 최악의 미국 방송사고|작성자 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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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