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 하십시오~!/존 파피

작성자행복싼타|작성시간24.01.11|조회수89 목록 댓글 0

여러분께 제가 읽은 책에서 좋은 말씀 전해 드릴려 합니다.

 

 

존 파피는 세계적인 성공학 강사다그는 두 팔이 없이 태어나 온 몸으로 깊은 고통을 극복하고 일어섰다
그런 까닭에 존 파피의 강연은 자신이 노력하기에 따라 상황을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존이 열 살 때였다. 
그는 동생이 옷을 입혀주지 않으면 학교조차 갈수 없을 정도로 모든 일을 가족에게 의존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가족회의를 열고 형제들에게 말했다.


"내일 아침부터 너희는 더 이상 존을 도와주면 안 된다. 
천장에서 접시를 꺼내다 접시가 깨져도,옷을 못 입어 학교에 가지 못하더라도 도와주지 말아라. 
존은 이제 너희와 똑같은 대우를 받을거야."

 

이튿날 아침 존은 오전 내내 바지 단추를 잠그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탈진해서 쓰러지고 말았다. 
부모로서 너무도 모진 결정을 내린 어머니는 당장이라도 달려가 도와주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지금 아들을 도와주면 그 어떤 발전도 없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 존은 변했다. 형제들의 도움에서 독립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 들였다.
인공팔을 떼 버리고 발가락으로 머리를 빗고 캔을 땄다.잔디를 깍을 수는 없어었지만  
잔디 깍는 트랙터를 모는 방법을 배웠다.시계를 찰 손목이 없어도 발목에 차면 되었다.

 

그는 말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면 현재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 하십시오.

저에게 불가능이 없는 이유입니다.어린 시절에 무조건 남들의 도움에 의존했던 저는  
홀로 서기를 결정한 이후 뭐든지 혼자 다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시장을 볼 때 조카 에밀리를 데리고 가서 도움을 받습니다.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청하게 된 것이죠. 그것은 의존이 아니라  
더 적극적인 노력의 한 방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                                               - - -                                            - - -
 

저는 이 글을 읽으며 부끄러움과 감사함이 동시에 제 마음을 감쌌습니다. 
멀쩡한 육신을 가지고 불평하고 게으른 것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잘 나서 이렇게 건강한 육신을 가진게 아닌데 조금도 감사하지 못하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 것에 대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글이 주는 메세지를 읽고 또 읽으면서 제 마음 속에 뭔가 꼭 찝어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왔습니다. 
성공자의 모습안에 들어 있는 핵심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오늘 다시 배웁니다.

" 홀로서기와 적극적인 노력 "



시대상황이 안 좋으니, 부모님을 잘못 만났느니, 능력이 부족하니...등등의 불평/불만을

앵무새처럼 하며 사는 사람은 철없고 배부른 투정에 지나지 않고, 자신이 아무런 희망이나

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걸 강조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행복추구나 진정한 자아성취보다는,

요행만 바라보고 살고 있다고 스스로 외치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현재의 능력으로, 소중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행복님들이 되었

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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