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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3 네
꽃과나비님
마음을 어지럽게한 죄
이해를 구합니다
해야할 일은 물론
가지말아야 할 길도
아는 우리들이라 여겨
의를 앞세우다 보니
이렇게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카페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음에
자리에 연연치 않음은
물론
어느 자리에 있던
있을 때 까지는
독언과 충언은 마다않겠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선배
향기님들의 수고로 만든
카페입니다
그 애환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꾸며야 하고
꾸며 가야할 곳이기에
견마지로는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
건강치 않으심에도
정성으로
향기님들의 마중하여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뜨락에
연둣빛 걸음으로 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내내
무탈 하심으로
평강이
강같이 흐르시길 소망으로
바램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꽃과나비님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솔의향1 작성시간24.02.13 정순준님 오늘 출방 담당이시군요
설 연휴는 아낌없이 잘보내셨는지요?
보람된 연휴
되셨으리라 봅니다
보고 싶은거.. 보구
먹고 싶은거.. 먹구
하고 싶은거.. 하구
가고 싶은곳..가구...
단순한게 결국은 건강이 우선되야 가능한거더군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새 소망이란 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