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출석 ♡ 체크방

2024년3월29일(금요일)출석 ♡ 체크방 출석부 올립니다

작성자정순준|작성시간24.03.28|조회수902 목록 댓글 309

어떤사람이 양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한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나 때문에 항상 두번씩 일을 하는것 같아 죄송해요,금이간 나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세요"

그러자 주인이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것을 알고 있단다.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 거란다.
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 보아라,
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오른쪽 길에는
아무 생명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지만
왼쪽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이 무성히
자라지 않았느냐?
너는 금이 갔지만,너로 인하여 많은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느냐
나는 그 생명을 보며 즐긴단다"

많은 사람이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신이 금이 간것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어떤때는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로 여겨
낙심에 빠질 때도 있다.
그러나,오히려 세상이 삭막하게 되는 것은 금이 간 인생 때문이 아니라, 너무 완벽한 시람들 때문이다.

당신은 금이 가지 않은 남편인가 ?
아내인가 ?
부모인가 ?
자식인가 ?
오너인가 ?

좀 금이 가면 어떤가,
틈이 있으면 어떤가,
좀 부족하면 어떤가,
세상을 황무지로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

향기님!
금이 많은 나에게,당신의 이웃으로,
친구로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따뜻한 가슴으로 더 많은 사랑과 이해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당신과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향기님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3.29 정순준님
    안녕하세요
    출방에
    다녀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 작성시간 24.03.29 상록수님 방가요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고운밤 행복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9
    반갑습니다
    투병 중이심에도
    출석의
    걸음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 그친 봄날
    짙은 황사가 봄을
    훼방놓는건지
    온통 뿌연 세상입니다

    그래도
    봄은 왔고
    꽃을 피워됩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어 생기도는
    봄의 소생을
    느끼시고
    즐기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평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상록수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배드민턴회장 | 작성시간 24.03.30 엄청바빴음
    너무너무 죄송
    건강 행운재물
    듬뿍하이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0 별말씀을요
    일이 먼저입니다

    그런중에도
    출석 주심은
    사랑이 아닌지요
    진심으르
    감사드립니다

    바쁜중에도
    건강 지킴은 유념하시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

    나들이로
    피로 푸시길요
    좋은 하루
    감사가 있는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회장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