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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체크방

2024년4월22일(월요일) "출석 ♡ 체크방 일일 호스트 모십니다"'으로 출방 불 밝힙니다

작성자정순준|작성시간24.04.21|조회수825 목록 댓글 404


당신은 사랑입니다 / 정 순준

밤 열시 "땡"
가슴 떨리는 항기있는 좋은글의
사랑방 연주회

손가락 하나로
자판을 오가는 가슴들의 연주로

마음과 마음이 오가고
정과정을 나누는

너와 내가
우리란 이름으로 하나 되어

안부를 묻는 시간
내일을 꿈꾸는 이 시간

그대 있음으로
우리가 되었음으로

정으로
사랑으로
배려와 감사로 하나 되는

향기있는 좋은 글
출석 ♡ 체크방 있음에

어쩌다 보니
출석♡체크방에 인사없이 눈팅만으로,
자유 출방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댓글 인사드림이 글 한 편 쓰는 것 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이유로 손을 놓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여서 떳떳함 보다, 보이지 않는 비굴함이 더욱 크게 다가온지라 고쳐
먹었습니다.

메아리 없는 울림이 없듯,향기 없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
정 실은 향기님들의 출석 인사,
바쁘심에도 들리시어 안부를 물어주시고
덕담을 실어 주심에 힘과 용기도 나는... 사랑이 오고가는 출석♡체크방이 있기에
작은 꽃씨 하나 틔움으로....
작은 공간을 깨치고 나와 세상을 아름답게도 할 수 있다는 ...


지난 시절의 출방지기님들, 그리고
현재의 출방지기님들,우리 향기님들,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값없이 댓가없기에 더욱 우러러 보이는
이유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참 힘도 듭니다.
그래서
지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향기님들 있어 그 사랑 잊을 길 없기에
단 한분이라도 찾아주시는 향기님 있다면
출석♡체크방은 있어야 하고 존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향기님들께 호소 합니다 !
글 잘 쓰고,못 쓰고가 무에 상관 입니까 ?
못 쓰면 빌려 쓰고, 잘 쓰면 쓰는데로
있는 그대로의 가식없는 마음으로 진솔한
마음글 하나면 되지않겠습니까 ?

하나,둘 출방지기님들도 세월이 흘러감에
건강과 개인사로 출방이 여의치 못합니다
답글 인사는 마음 담긴 한마디로 충분 합니다.
글자랑이 아니요
마음자랑이면 최고의 답글 아니겠습니까

이제
새로운 향기님들의 동참으로 신,구과 하나 되어
출석♡체크방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
향기 있는 좋은 글"의 영원한 등불로 남길 소망합니다.🙏

항기님 !
오세요 !
작은 촛불이라도 출방에 불을 밝힐 수
있다면 그 누구도....
당신은 값없이 댓가없이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랑꾼입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향기님 !!!🌱💕🌹
* 출방지기 하실분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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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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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어찌
    이리 걸음을 주셨습니까
    도리도
    안부도 전하지 못함이
    민망하고 죄스러운데요

    더구나
    사모님 일과
    겹겹이 쌓인일로
    신경쓰실일이 많으신데
    그저
    죄송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고진감래
    이 또한 지나리란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공도
    바닥에 떨어져야
    그 반탄력으로 무섭게
    튀어 오르듯
    내일의 태양은
    더욱 밝음으로 떠오를
    것이기에

    순간의
    모든 어려움도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
    사모님 건강도 건깅이지만
    지기님 건강도
    지켜가시며
    매사에 임하시길
    소망으로 바램드립니다

    조금전 퇴근후
    늦은 마중으로 뵙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우 김충록 지기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믿음소망 작성시간 24.04.22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반갑습니다
    믿음소망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란
    이름이 더욱 아름답게
    어울리는 밤

    고운 꿈 끄시는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꽃과나비 작성시간 24.04.23 정순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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