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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이신 태공님의 빠른 쾌유을 빌어 주세요

작성자몽케양|작성시간17.06.28|조회수653 목록 댓글 83




매말랐던 대지을 촉촉히 적시는
비가 내리고 난뒤
한낮을 제외하곤 쨍한 땡볕은
조금 수구러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향기님들
6월이 끝자락에 서 있는데
돌아보니 한달의 결실은

잘 마무리되 가고 있습니까





오늘 경조사방 문을 열게 된것은
향기방 운영자로써
늘 애써주시는 태공님께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어제 수술을
하셨답니다
다행이 수술 경과가 좋아 수일내로
퇴원할 예정이시랍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모여
아프신 태공님 건강이 더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향기님 태공님의 빠른 쾌유을
우리 함께 빌어주세요





그리고 건강을 잃으면 전재산을
잃어버린거와 똑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이 좋은 세상 맘껏 행복하세요
꼭이요





혹 가까운 곳에 계셔서

들려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병원 올려 드립니다

해운대 백병원 1312호 태공( 강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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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행복지킴이 | 작성시간 17.07.04 태공. 님
    따뜻한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늦게 보고
    늦은 인사드렸어요
    손이 안 좋아
    짧은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작성자송아지♥ | 작성시간 17.07.03 지금쯤은 많이 쾌유 되셨는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병문안이 늦었습니다
    어서 쾌차되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 작성시간 17.07.04 여기저 또 뵙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도우 김충록 | 작성시간 17.07.20 태공님!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파본 사람이 그마음을 안다고...
    저도 혈액암(백혈병)으로 한 삼년 삼성병원신세를 저 봐서,
    그 고충? 짐작이 갑니다.
    병원에 오래 있다보면 환자 아닌 사람도, 환자됩니다.

    태공님의 쾌유를 빌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ㅇ 작은뭉치 ㅇ | 작성시간 17.07.31 진짜 정말
    참말
    이러기 없기 입니다

    깜짝 놀랬네요
    휴~~~

    가슴은 내렸는데
    마음은 더 복잡합니다

    아프지 마요~~~~
    힘 들지도 마요~~~~

    늘 그 미소로 웃음을 만들어 주시고
    언제나 그 음성으로
    기쁨을 그려 주세요

    동기님~~~
    알지예?
    뭉치가 늘 응원합니다

    힘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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