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말랐던 대지을 촉촉히 적시는
비가 내리고 난뒤
한낮을 제외하곤 쨍한 땡볕은
조금 수구러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향기님들
6월이 끝자락에 서 있는데
돌아보니 한달의 결실은
잘 마무리되 가고 있습니까
오늘 경조사방 문을 열게 된것은
향기방 운영자로써
늘 애써주시는 태공님께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어제 수술을
하셨답니다
다행이 수술 경과가 좋아 수일내로
퇴원할 예정이시랍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모여
아프신 태공님 건강이 더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향기님 태공님의 빠른 쾌유을
우리 함께 빌어주세요
그리고 건강을 잃으면 전재산을
잃어버린거와 똑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이 좋은 세상 맘껏 행복하세요
꼭이요
혹 가까운 곳에 계셔서
들려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병원 올려 드립니다
해운대 백병원 1312호 태공( 강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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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행복지킴이 작성시간 17.07.04 태공. 님
따뜻한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늦게 보고
늦은 인사드렸어요
손이 안 좋아
짧은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공. 작성시간 17.07.04 여기저 또 뵙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도우 김충록 작성시간 17.07.20 태공님!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파본 사람이 그마음을 안다고...
저도 혈액암(백혈병)으로 한 삼년 삼성병원신세를 저 봐서,
그 고충? 짐작이 갑니다.
병원에 오래 있다보면 환자 아닌 사람도, 환자됩니다.
태공님의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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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ㅇ 작은뭉치 ㅇ 작성시간 17.07.31 진짜 정말
참말
이러기 없기 입니다
깜짝 놀랬네요
휴~~~
가슴은 내렸는데
마음은 더 복잡합니다
아프지 마요~~~~
힘 들지도 마요~~~~
늘 그 미소로 웃음을 만들어 주시고
언제나 그 음성으로
기쁨을 그려 주세요
동기님~~~
알지예?
뭉치가 늘 응원합니다
힘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