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로 그 날이예요.세상에 예쁜 모습 보여주려 첫 나들이 한 그 날~ 작은뭉치님 응애~하고 태어난 날요.아울러 나의 짝지 생일이기도 하구요.축하합니다.
작성자머슴아이 작성시간17.09.16 조회수1255 댓글 7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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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석화 작성시간17.09.16 안녕하세요
작은 뭉치님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머슴아이님 서방님 생신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6 옛날에도 새벽길에
찾아들었었답니다
지금보다 조금 앞선 2시녘에
글방엘와서 댓글을 달까말까
망설이던 초년병 시절에~
댓글을 어렵게 달고 도망나오다
시피 글방을 빠져나갔었던일~
그때 작은뭉치님이 참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더라구요
너무도 감동이었어요
잊을 수없는 그 때~작은뭉치님은
아이의 새벽 별님이었답니다
글향에 묻어살며 즐거움을
알았기도 했구요~^^
그때의 그대가 작은뭉치님이예요
아이는 그때부터 나의 그대가
되어준 작은뭉치 바라기를 했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에 서방님과 생일도
똑같은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생각나게 합니다
축하방에 함께 해주신 이기선님
감사드립니다
참 이쁜 날이 될거예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