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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파도와 유능한 사공 ⭐

작성자진 오|작성시간24.04.25|조회수100 목록 댓글 0

⭐ 거친 파도와 유능한 사공 ⭐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 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입니다.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고대 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안 좋은 땅이었습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안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습니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이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 6천 년 전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세 부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은

소멸되고 말았고,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간 부족 역시

그곳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굴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

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일강의 범란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고,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쑥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되었으며, 범람을

발달되었습니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탁월하여져

불가사의 피라미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거친

환경이 유능한 문화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에

유명한 두 강이 있습니다.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합니다. 강도

범람하지 않아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하강은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있어서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범람하여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강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서기 70년 7월 9일에

나라를 빼앗기고, 1948년

5월 14일 독립할 때까지

1900년 동안 이곳저곳

쫓겨 다니며 나라 없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독일에서는

유대인을 잡아서 총연습을

하기도 하였고, 총알

하나로 몇 명을 죽일 수

있는지 일렬로 세워놓고

총을 쏘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 명을

확 살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반기는 곳은

지구에는 아무 곳도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온 세계가 유대인을

박해할 때 유대인을

품어준 나라가 그래도

미국밖에 없었습니다. 2차

대전 후 몰려드는

유대인들에게 미국은

허드슨 강변을

내주었습니다.

 

험악하고 최악의 조건을

갖춘 거친 환경의

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옹벽을 쌓아

허드슨강이 범람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지금의 월가입니다.

 

세계 문명을 ㄲㅊ피운

민족이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0.3% 밖에 안

되는 민족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긴 세월 동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긍정적 신념을

공유하고 살아오는 동안

거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DNA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무인도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 심고 꽃도

여기저기 심어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토끼를 풀어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끼들은

눈빛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털에

윤기가 사라지면서 병 난

토끼같이 보이더니 드디어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자는 탄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병이 나다니'

수의사를 불렀지만 고개를

저으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현자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리를 같이 기르라."

 

부자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토끼를 다 잡아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랍비가 말했습니다.

 

"토끼의 병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생긴 병이다.

이리 와 함께 기르면

이리에 안 잡혀 먹히려고

힘차게 도망 다닐 것이고,

눈빛이 빛나게 될 것이며,

다리에 힘이 생기고 털에

윤기가 흐를 것이다."

 

그렇게 하였더니 토끼들은

몇 마리 잡혀 먹히기는

하였지만 모두가

건강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도 어려운

환경을 해쳐 나온 사람이

보다 알찬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 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입니다.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고대 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안 좋은 땅이었습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안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습니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이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 6천 년 전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세 부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은

소멸되고 말았고,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간 부족 역시

그곳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굴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

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일강의 범란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고,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쑥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되었으며, 범람을

발달되었습니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탁월하여져

불가사의 피라미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거친

환경이 유능한 문화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에

유명한 두 강이 있습니다.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합니다. 강도

범람하지 않아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하강은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있어서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범람하여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강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서기 70년 7월 9일에

나라를 빼앗기고, 1948년

5월 14일 독립할 때까지

1900년 동안 이곳저곳

쫓겨 다니며 나라 없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독일에서는

유대인을 잡아서 총연습을

하기도 하였고, 총알

하나로 몇 명을 죽일 수

있는지 일렬로 세워놓고

총을 쏘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 명을

확 살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반기는 곳은

지구에는 아무 곳도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온 세계가 유대인을

박해할 때 유대인을

품어준 나라가 그래도

미국밖에 없었습니다. 2차

대전 후 몰려드는

유대인들에게 미국은

허드슨 강변을

내주었습니다.

 

험악하고 최악의 조건을

갖춘 거친 환경의

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옹벽을 쌓아

허드슨강이 범람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지금의 월가입니다.

 

세계 문명을 ㄲㅊ피운

민족이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0.3% 밖에 안

되는 민족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긴 세월 동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긍정적 신념을

공유하고 살아오는 동안

거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DNA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무인도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 심고 꽃도

여기저기 심어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토끼를 풀어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끼들은

눈빛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털에

윤기가 사라지면서 병 난

토끼같이 보이더니 드디어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자는 탄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병이 나다니'

수의사를 불렀지만 고개를

저으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현자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리를 같이 기르라."

 

부자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토끼를 다 잡아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랍비가 말했습니다.

 

"토끼의 병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생긴 병이다.

이리 와 함께 기르면

이리에 안 잡혀 먹히려고

힘차게 도망 다닐 것이고,

눈빛이 빛나게 될 것이며,

다리에 힘이 생기고 털에

윤기가 흐를 것이다."

 

그렇게 하였더니 토끼들은

몇 마리 잡혀 먹히기는

하였지만 모두가

건강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도 어려운

환경을 해쳐 나온 사람이

보다 알찬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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