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들에 문자 왔어요.
이번 연휴에
“대학 동기들 ” 하고 부산 놀러 갔데요.
아들에 전남 대 나닙니다.
‘대학, 동기. 들 “
아빠에게 전화 할 때
“친구들과 해운대 놀러 가지요”
아빠는 방송대 나왔어요.
엄마는 고졸입니다.
카페 대놓고
누구 대학 다녀요.
00과 인기 좋아요.
설사 대학 나왔으면
~~숨기면 안되요.
대학 안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사정이 안 되고, 초등. 중학교. 고졸. 다양하게 살아요.
물론 대학 나왔어요.
자랑 거리면,
카페 다양 한 사람은 만나지요.
종교, 못 배운 사람,
정치 다르지요.
딱 한가 지 있어요.
그것은 카페 활성 합니다.
혼 밥집에 잘 되고,
다양하고 훌륭한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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