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맹구법사가
스승인 천지법사에게
질문하였다.
"상황중에 무엇이 문제인지요 ?"
"아래 사람들이 알아서 기는 거란다."
"아래 사람들도 생활이 어려우니까
엎드리는 게 아닐까요?"
"문제는 말이지
그들은 모두가 먹고살만한데도
그들의 거룩한 그 위치
그 자리에 연연한다는 것이지.
결국 이런 상황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이
원인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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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맹구법사가
스승인 천지법사에게
질문하였다.
"상황중에 무엇이 문제인지요 ?"
"아래 사람들이 알아서 기는 거란다."
"아래 사람들도 생활이 어려우니까
엎드리는 게 아닐까요?"
"문제는 말이지
그들은 모두가 먹고살만한데도
그들의 거룩한 그 위치
그 자리에 연연한다는 것이지.
결국 이런 상황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이
원인인 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