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선술집에 웃고픈 낙서 ♡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 월급날~ 우리 통장의
웃고픈 현실 ㅠㅠ 😂
~ 카톡받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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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정순준 작성시간 22.12.23 마음이
짠하여 집니다
숫자 하나의 뒤집힘으로
인생 삶이 뒤바뀌는
세월의 수레바뀌
그래도
멈출 수 는 없는 것
그래요
보디스님
몸은 늙어도
마음은 익어가는
아프지 마시고
작은 기쁨에도 만족하면서
마음 부자로
좋은 인연으로 살아
가자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울
보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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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디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3 안녕하세요
날씨 엄청 춥지요
이나이 먹었어도
에어로빅 운동을
다니네요ㅎ 오늘은
온동하고 크리스마스
축제 신나게 먹고놀고
왔네요 ㅎ 네~순준님
좋은인연 함께해요
고운댓글 주심 감사
합니다 따뜻한 오후
되세요 ~^♡^ 🙏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석화 작성시간 22.12.23 언제나 재미 있는 유머를 주셔서 한 바탕 웃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