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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한번 웃고가요

작성자공중골|작성시간24.01.11|조회수485 목록 댓글 5

한번.웃고가요
🐕 보신탕 집에서 1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한 명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보신탕 집에서 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 하는 집에 간
국회의원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 들어 보세요.”

없네요

그럼 모두 개죠~

녜 맞습니다.
~여의도 똥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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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순준 | 작성시간 24.01.11 공중골님
    이 글은
    향기 웃음 방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글을 올리실 때

    카테고리에 맞게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1.11 ㅎ ㅎ 맛군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1.11 그래요.
    똥개들이 개를 먹는 걸 못보았는데 한번쯤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안납니까?
    ㅎ.ㅎ.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향기 제비 | 작성시간 24.01.14 ㅎㅎㅎ
    웃고갑니다
  • 작성자일지매 | 작성시간 24.02.26 국개의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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