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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안부(12-647)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4.24|조회수53 목록 댓글 0


안부(12-647)  유영동

아직도 네가 보고 싶다
눈뜨면 네 안부 부터 물었다

너와 함께 저녁별을 보던
태조산에도 봄은 와서 달이 떴는지

남풍 바람에게도  내 소식을 전한다
나는 여전히 너만 사랑한다고

네게 불러 줬던 내 장미꽃사랑 노래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른다고(24.4.24)

Regards (12-647) Yuyeong-dong

I still miss you
When I opened my eyes, I first asked how you were.

Watching the evening star with you
Spring has come to Taejo Mountain and the moon has risen.

I tell my news to the south wind too.
I still only love you

My rose love song that I sang to you
They call it every day from morning to evening (24.4.24)

초동문학카페 초동영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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