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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에서온그대 작성시간15.08.15 안개같은 새벽 그리움
뽀오얗게 스며드는
안개같은 새벽 그리움 때문에
오늘도 난 그대 그리는 별이 됩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이렇게 새벽에 눈 뜰 수 있고
달콤한 그대 입술을 생각할 수 있음은
그대가 날마다 나에게 주는
뜨거운 정열의 마음과
행복한 사랑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뽀오얗게 젖어드는
그대의 사랑스런 새벽 그리움
나 지금 그대 때문에 많이 행복합니다.
ㅡ운성김정래ㅡ
해피나누미님
오랫만이여요
맛점은 하셨나요
종전에 닉도 다정다감하였지만
개명하신 닉도 나눔의 일환이
배여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광복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불사하신 선조님들의
뜻을 깊이 새기는 연휴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