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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작은 배려의 큰 행복.

작성자하늘 바래기|작성시간24.04.28|조회수553 목록 댓글 4








작은 배려의 큰 행복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를 때렸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내려
돌맹이를 던진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짓이냐?"
변상을 받아야 겠다며,
"너희 부모님께 가자!"
고 소리를 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 차를 볼 때 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하곤 한답니다.




앞만 바라보고 너무 빨리 달려가면 주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혼자는 살 수 없습니다.
작은 배려가 행복하게 합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삽시다.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출처: 정광식, 행복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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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섬기는자 작성시간 24.04.28 좋은글 즐감합니다.
    주일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물인 오늘을 기쁘게 맞습니다.
    새아침 즐겁게 열어가요..
    오늘이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입니다.
    한 주간 수고하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영과 진리로 주님께 경배드려요..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복된주일로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충무공의 애국애족
    효정신을 기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좋은 일만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자연과함께 작성시간 24.04.28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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