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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화롯불

작성자남도 최동락| 작성시간18.12.11| 조회수1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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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18.12.11 ㅎㅎ
    최동락 시인님
    안녕하세요 ~~

    화롯불은 본 적이 없고
    연탄불은 많이 봤지요

    추억의 화롯불
    정겨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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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남도 최동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2 그렇군요 연탄불은 방에 못들이고
    화롯불은 나무를 태운 숱과 솔가지를 땐
    재를 무쇠 그릇에 담아 방안에
    들여 놓아서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지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 들국화2687 작성시간18.12.11 맛습니다 추억이 새롭 습니다
    어릴적 향수가 모락 모락
    피어 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남도 최동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2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 한량 없네요 한결같은 마음
    감사히 생각하면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정연 작성시간18.12.11 얼마만에 보는 화로입니다.
    예전의 집들은 왜그리 추운지..
    지금은 29층 아파트에 앉았어도
    보온이 잘되어 겨울도 반팔 옷을 입고 살지요.
    화로에 구워먹던 고구마~ 생으로 먹어도 그리 맛이 있었지요.
    즐기다 갑니다.
    남도님! 늘 강건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남도 최동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2 그렇습니다 문틈으로 바람이
    새어 들지요 그래서 문풍지가 울지요
    문풍지가 뭐냐 구요 ㅎㅎ
    그런 설명은 다음으로 미루고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따뜻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송아지. 작성시간18.12.12 문풍지 틈사이로 들어오는
    바람결에 손과 발 볼이 시럽던
    그옛날에 어린시절...

    방가운데 춘향이처럼 앉혀놓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언손을 녹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겨울철에 간식거리 고구마 가래떡
    구워먹으면 참 맛있었지요
    지역은 달라도 옛시절은 같습니다

    산생님의 글을 읽는순간
    그때로 빠져듭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접하고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남도 최동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12 송 아지님 위 그림과 같이 가래떡 양미리등
    너무 맛 있지요
    그때 생각이 그립습니다
    님께서 머문 자리는 님의 향기 가득하여
    고운 향기에 젖습니다 싸늘한 겨울 날씨에
    건강한 삶으로 행복 가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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