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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시

"느낌의 생각..2876

작성자성령님과 함께|작성시간19.03.08|조회수708 목록 댓글 1

"느낌의 생각,,2876

"적과 동침
하는것은 마치
시한폭탄을
껴안은 일이다,,

2018.2.5.밤에...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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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롱이 | 작성시간 19.03.08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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