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 있는 하루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 있는 하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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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 있는 하루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 있는 하루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