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깨어 있는 하루

작성자제넷.|작성시간24.05.03|조회수841 목록 댓글 10








🍃 깨어 있는 하루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 있는 하루 중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제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단미그린비님

    방가방가
    ㅎㅎㅎ
    그렇지요
    간단하면 수행할 필요도 없고
    종교도 필요없고
    평화만 있겠지요 ㅎㅎ

    이런 좋은글 만나면
    마음의 수양이 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5.03 제넷님. 제마음 을 어찌그리 잘아십니까
    미운 사람은 말소리도
    귀에 거슬 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제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들국화님

    방가방가
    ㅎㅎㅎ
    사람은 모두 똑같나봅니다
    마음수양을 하며
    살아가면 나 자신이
    편하다 생각이드네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5.0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제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