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맑은 당신 사랑
비추라/김득수
아침은 고요히 열리고
눈 부신 햇살 아래 두 눈을 떴습니다.
산새들은 지저귀고 코끝이 상쾌한
이 아침 당신을 맞이하기엔 내 영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 맑은 당신 사랑이
내 삶 속에 촉촉이 흐르고 그 사랑은 언제나
행복의 꽃으로 피워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이
이 아침에도 기쁨으로 함께해 주니 눈가에
맺힌 이슬방울은 진주처럼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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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 "해 맑은 당신 사랑"
8집을 출간하며 비추라 인사드립니다,
시집은 시중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여러분의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