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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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맘 작성시간13.11.27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 서로 사랑해~~란 찬양이 생각납니다.
12월의 기도와 고운영상 감상하며 한해를 뒤돌아 보게 되니.
새삼 주신글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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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스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7 우리님도
유종의 미 거두시고요
비와눈이 섞여서 내리는
변덕스런 날~~
나름 분위기있는 멋진날 되세요~~^^ -
작성자 비밀 작성시간13.11.27 저도 새달력 거는날
기도 하렵니다
한해도 많은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눈내리는 영상이
너무 멋지네요
여긴 햇님이 웃고있으니
눈이 보고싶네요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dy사랑 작성시간13.11.27 한 해를 넘기다는것이 슬픈일이기도 하지만
나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지게
하겠지요...항상 좋은글을 보면 성숙해짐니다
감사하고...고맙습니다! -
작성자 바다의 향기 작성시간13.11.28 이해인 수녀님의 12월의 엽서... 아름다운 설경과 음악으로 곱게 담아주셔서 즐감했습니다.
요즘은 각종 정보매체 발달로
편지 쓰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핸드폰 사용으로 문자나 카톡의 세상이 되었지만
편지는 정이 서려있고 마음을 전할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젠 편지나 엽서 쓰기가 어색할 때도 있고 엽서 띄워본지도 옛날 같네요.
그래도 연말이면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연하장을 보냈는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연하장을 준비해야겠네요.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