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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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9 이글디제이님, 반갑습니다^^
22년이 지난 서린이보다 더 오래된 세월의 기억이군요
아프지 않은 상처가 될 때 비로소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1 천둥번개님, 맛있는 차 고맙습니다^^
건강을 빌어주고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다니 좋은 추억이군요
천둥번개님, 연일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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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12 요즘엔 제마음속에 기다림이란 설레임이 자라잡고 있답니당,,^^
앤을 기다리듯 이리 문지망 닳도록 발바닥 콩콩 거렸거든요,,,ㅋㅋㅋㅋ
왜이제서야 오셨어요,,,마니 바쁘시져,,,
이리 푸근하고 마음에 영혼을 살랑~살랑~ 채워주는
아름답고,애절한 고운 시 작품들을 탄생시키려면 애로 사항이 많으시겠어요,,,
울향기님들은 이리 편히 감상하지만요,,그래서 고맙구 감사드려요,,,서린님의 멋진작품글들을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요,,,고맙습니도ㅑ!~~^^
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리더니 그나마 좀 션한 바람이 더위를 좀 잠재워주네요,,,
하늘의 오줌보가 고장난나바요,,,햇님이 올만나 질투날까요,,,화사한 빛을 뽑낼수 없으니,,푸하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11 지치고 나른한 몸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번씩 해주면 도움이 된다네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기지개 크게 한번 켜시고,몸에 좋은 시원한 생수 한잔 원샷하시면서
남은 오후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건강허시와용,,,하하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1 네, 천둥번개님^^
좋은 말씀 잔뜩 해주셔서 입을 다물 수가 없어요 ㅎㅎㅎ
알고 있어도 실천이 잘 안되는 운동 해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시어요 -
작성자 이글디제이 작성시간13.07.14 이 글을 오늘도 보네요
첨 이 글을 보고 가슴이 뛰더군요
슬픔 기쁨 설렘 아님 연민....
표현이 어렵네요
시를 읽고 가슴이 뛰는 이런 느낌...
여하튼 자꾸만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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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시를 쓴다는 것은 서린이에게 가슴 뛰는 일이예요^^
이글디제이님, 고맙습니다
하늘에 하얀 그림이 예쁜 날이예요,
웃을 일 많으셨음 해요 ㅎㅎ ㅎ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꾸미오리님, 늘 찾아 마음 나눠주시니 고맙습니다^^
깊은 상처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 듯하다는 그 무거움에
이 시가 조금이라도 날개가 되어 무거움 덜어 낼 수 있다면..
바람 많이 부는 날 건강한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어요 ㅎㅎㅎ -
작성자 정설 작성시간13.07.17 바람이 살랑 불어 제 얼굴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사랑이란 것도 추억이자 상처를...
첫사랑에 마음 아팠는데..지금은 바라보는 마음이 편안해져
그저 잘 살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두신 시에 설이 눈물이 핑해졌어요..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하셨을까?감탄 도..잘 읽어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7 설이님의 상처가 이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떠오를 때 시린 가슴 대신 미소가 잔잔하게 떠오를 수 있는..
오락가락 날씨에 몸도 맘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정설님^^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16 추억이 또다시 상처가 되기도 한다는 걸
수면위로 떠오른 상태가 되어서야 다시 알았네요
다시 추억이 될 날을 고대하며, 픽션님, 편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