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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생을 위하여˚♡。서린

작성자서린| 작성시간13.07.17| 조회수131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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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낭만열차 작성시간13.07.18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8 감사합니다, 낭만열차님^^
    더운 낮 지치신 몸과 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 밤에
    편안한 잠으로 쉼 되시어요^^
  •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18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목욜아침입니다.
    서린님사랑1 밤새 평안하셨는지요,,,^0^
    지는 눈에 거슬리는 물건이면 단방에 해치우는 성격이라
    오래두어야 할 물건들도 필요치 않으면 가차없이 비우게 되더라구요,,
    글써 정작 필요한게 있어 찾을라면 버린거 생각못하고 허우적,허우적 찾기 일수랍니당,,
    맨날 울랑한테 퉁소리 들어요,,ㅋㅋ 잘하면 자기두 버리겠다구,,,푸하하 하하
    집안일 하다가두 잠시 지나온 옛추억들 떠올라 낡고 오래된 물건들을 꺼내 지나온
    과거들을 되새겨본곤 했는데,,
    서린님 시처럼,,,아무도기억하지 않을 하루살이 인생처럼 요~~
    너무나 이쁜시 감상잘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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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18 지치기 쉬운 목욜 상큼한 비타민 드시고 활기찬 하루 맞이하시길요,,,해피룰루,,해피룰루~

    @>┓ *♥* ┏<@
    ┏┛ ♡♡ ┗┓
    ┃@♡♥♡┃
    ┗* ━* ━* ━* ┛
    목요일의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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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8 ㅎㅎㅎ
    평소 잘 정리하고 비워두면서 사시는군요, 천둥번개님^^
    배워야 될 부분이네요, 시처럼요,
    비타민 먹고 하루 잘 보냈습니다,
    천둥번개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작성자 꾸미오리 작성시간13.07.18 서린님,무더위속에. 편히 지내시는지요?
    그러고 보니 아직도 버릴게 엄청 많네요.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새삼 깨우쳐 주심 진정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한꺼번에 버리기엔 힘들고 하니까
    하나씩 버려가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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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8 평소 조금씩 버리다 보면 좀더 가벼워지는 삶이지 않을까...
    여적 쌓아놓고 사는 걸 이사할 때에야 알았답니다^^
    시간내서 다시 정리해야 할 듯해요,
    늘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미오리님^^
    편안한 잠 되시어요
  • 작성자 이글디제이 작성시간13.07.18 공수래공수거 인가요?
    나 자신을 버리면 세상이 훤히 보이겠죠~
    믿음,진실,사랑.세상 아름다움 그 모든것을 우린 살면서 넉넉지 못하게
    감지하고 사는것 같아요.
    삶의 끝이 아니더라도 낮은 자세로 높이 본다면 이 또한 가벼운 생이 될거 같네요
    버리고 싶어도 버릴수 없는것~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
    그것이 바로 우리네 인생사 아닐까 생각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하고요 편안한 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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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8 끝순간이 아닌 지금 사는 동안에도 조금 더 가벼이 살 수 있다면..
    버릴래야 버릴 수 없는 거 빼고 버릴 수 있는 건 기껏이^^
    이글디제이님, 더운 낮 시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편안한 잠 드시어요
    나눠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 작성자 정설 작성시간13.07.20 주말 오후 무지 더워요.
    오늘도 설이 마음 닮은 좋은 글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고마워요
    고운 주말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0 여긴 전주라 더 덥네요^^
    정설님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게 편한 쉼되시는 주말되시어요
    마음을 나누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지애 작성시간13.07.27 서린님~♡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7 지애님,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죠, 밤에는 조금더 선선해졌음 좋겠습니다
    반갑고,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어요^^
  • 작성자 픽션 작성시간13.08.16 우린 버리지 못하고 평생 안고 갑니다.. 술 취하면 발작해요 잊었던 전번이 생각해내서...아참 연꽃 축제가 시작 되겠군요.거기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16 그래서 술을 안마시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매번 버려도 쌓이는 게 버리는 속도보다 빠르네요~
    연꽃축제, 서린이보다 잘 아시네요, 픽션님,,고맙습니다
  • 작성자 오리멍 작성시간13.09.17 공감입니다
    그리 않됩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 건지
    집착이 강한 건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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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7 그리 잘 안되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리멍님, 예쁜 코스모스네요~~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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