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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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애 작성시간14.02.18 아름답고 황홀한 백설의추억!!~
아프고 설어웁고 가슴시린기억들
한둘쯤 ~~
언제쯤 일가요 ~ㅠㅠ~~~
포근한 함박눈속의 아름다운두분모습
저두함께 기다려볼래요~~
사랑함니다 서린님~*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8 정영애님, 반갑습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봄처럼 햇살이 좋으네요
아름다운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14.02.18 백미현의 '눈이 내리면' 이라는 노래 가사를 보면 " 저 눈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위를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이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하거든요?
저는 풍남문 앞 큰길에서의 추억도 있고 직장 땜에 명동길 추억도 있는데... 그때가 참 좋았다는 아련한 생각뿐이거든요?
서린님! 그만 기다리실래요? 한번 가버린 사람을 매몰차게 미워해 보시지요... 그리고 관심밖으로 내몰아 보시지요.
그래야 그 빈 가슴에 또다른 행복의 피앙새가 찾아올 수 있으니까요... 괜한 헛소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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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8 단미그린비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되돌아봤을 때 참 좋았다란 생각을 가진다는 건 어쩌면 마음이 부자인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더 따듯한 밤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8 단미그린비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참 멋진 삶이겠네요, 저 사진처럼 말이죠^^,
인터넷에 공유하는 시들은 이십여년 동안 쓴 것들을 순서없이 올리는 거라
염려하신만큼의 서글픔은 많이 빠져나왔답니다
단미그린비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여유로운 삶 되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6 꾸미오리님, 반갑습니다^^
이십대부터 쓴 것을 말한 것이라 아직 연세라기엔 ㅎㅎ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잊을 수 없겠네요
꾸미오리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