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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4.05.10|조회수81 목록 댓글 0

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어떤 경영자도
대량 해고 결정은 부담스럽다.
아무리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이라도
대량 해고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큰 기업일수록,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영자일수록
사회적 시선을 고려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가 2022년 4분기에 보여준

거침없는 대량 해고는

그가 폭군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 김용섭의 《리더의 각성》 중에서 -

* '대량해고'는 고통스런 대수술입니다.
마치 전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도 소중했던 장기나 수족을 잘라내는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때 꼭 갖춰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사회적 시선'입니다.
대량해고의 불가피함이 인정될수록

잘려나간 장기와 수족에 충분한 예의를 갖춰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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