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수많은 소리를 내지르고 있다ㆍ
어떤 소리를 끄집어내어서 글로 쓸까?
글로 써도 어디에 올려서 독자들에게 읽게 할까?
오랜만에 카페에서 글을 써본다ㆍ
그래도 까페가 글을 보내주기는 좋고 독자들이 많이 읽어주는편이다ㆍ
지금 나는 노트북으로 7080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ㆍ
내 나이 70세다ㆍ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않았다ㆍ
살아있는동안만 내가 글을 쓸수가 있다ㆍ
진실된 사람들에게만 내 글을 읽게 하고싶다ㆍ
개에게 진주를 던지는 기분일때가 많다ㆍ
몇사람이 읽은지도 모르는 sns에 글을 올릴때에 그렇다ㆍ
누가 뭐라고해도 내 인생은 소중하다ㆍ
내 인생에서 깨우친 느낌은 소중하다ㆍ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남기고 싶다ㆍ
나의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나의 가족이다ㆍ
마음의 가족이다ㆍ
육신의 가족은 내 글을 읽지않고 읽어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ㆍ
글은 내 마음의 얼굴이다ㆍ
남은 인생을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여행하다가 가고싶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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