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었습니다 작성자설화 박현희|작성시간13.04.24|조회수19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행복이었습니다 / 雪花 박현희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닌 마음으로 볼 줄 알아야 함을 당신이 내게 주신 고귀한 사랑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며 설원 속에서 피어난 영롱한 눈꽃처럼 내 안에 순백의 사랑 꽃을 활짝 피워준 임 서로 행복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며 아낌없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참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준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당신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내내 난 사랑받는 줄도 몰랐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더 넓은 당신을 사랑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은혜로운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만의 행복이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