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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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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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상수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4 샬롬! 맑은영혼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복된
주일, 참 기쁨으로
승리하시고 늘
강건하소서❣️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산상수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5 샬롬! 보디스님.
항상 함께 해 주시오니
고마운 마음 한량없네요.
우리 향기님들이 노령에,
편찮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전능하신 주님의
권능과 은총으로 치유해
주시시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에 기도하며 올려
보았네요.
이렇게 선생님께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오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안에서 이 밤도
평안하시고 건강한
새 날 맞이하소서❣️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