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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상수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5 샬롬! 하얀수정님.
은혜가 넘치는 고운 응원,
감사감사 드리옵니다.
팝음악을 좋아했던 젊은
시절, 무척이나 즐겨 듣고
따라 부르던 곡이었는데,
주님을 믿고 난 후에,
어느날 이곡을 대하며
가사를 자세히 읽어 보는
순간, 흐르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답니다.
죄 많은 인생에게 아무런
값없이 베푸신 그 크신
구원의 선물!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행함이 없는, 오히려
어두움의 세상에서
주님의 나라를 훼방만 한
나 같은 못난 인생을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분이 곧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오늘도 조용히 생명의
말씀안에서, 작은 입술로
읖조리며 곡조있는
기도로 아뢰올 뿐입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답글을 쓰다 보니 오늘은
더욱 저의 간증이 된 것
같아 송구 하옵니다.
부족하지만 이 답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은혜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으로 간절히
두손 모읍니다.
평안하소서❣️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