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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속리산 아리랑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3.06.19|조회수59 목록 댓글 2
속리산 아리랑 채린(綵璘) 서리서리 품은 정 끊어 낼 수 없는 인연 그 해탈의 산속에 너와 나의 애달픈 정 붉게 물든다 눈자위 빨갛게 물들이며 떠나는 네 뒷모습을 훔치고 또 훔친다 울고 또 울고 서리서리 내 사랑 가지 말고 멈추어 돌아서오 석양에 태우는 저 태양처럼 환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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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편강 | 작성시간 23.06.19 고맙습니다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6.20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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