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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해바라기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3.08.19|조회수54 목록 댓글 2

해바라기 글 /채린 새벽 영롱한 맑은 이슬 머금고 그대를 향해 활짝 웃어요 언제나 닿지 않은 곳이지만 이렇게 바라보아요 무더운 여름 새하얀 뭉게구름 되어 몽글몽글 피어 풀빛으로 물들여요 어느 가을날 내게 준 수채화 같은 연정 잊을 수가 없어요 온 세상이 은백으로 수놓을 때면 그리운 마음 화롯불 같아요 눈 오는 밤 눈 덮인 들판에서 눈 쌓인 연못 바라보기를 좋아한다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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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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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이조스 | 작성시간 23.08.23 안녕하세요
    오랜많에 뵙네요
  • 답댓글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3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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