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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그대 고운 사람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4.04.20|조회수95 목록 댓글 0
그대 고운 사람 채린(綵璘) 아련한 보름달 속 환히 웃는 그대 얼굴 가슴 깊이 배어오는 지성과 사랑 파란 바다이어라 한 자 작은 가슴 오색 무지개 서려 승천의 날 기다리는 꿈의 연못이어라 살폿 향기 머금은 한송이 들꽃처럼 모든 이의 사랑 받는 연인이어라 사랑하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그대 작은 창에 아침 미소 띄워주는 그리움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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