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욕]
하늘이 아무리
넓다 한들 내 것이 있는가
바다가 한없이
넓다 한들 내 것이 있던가
인간의 마음은
가질수도 훔칠수도 없거늘
꽃이 어여뻐 꺾어들면 꽃가지에
피멍 들어 눈물 흘리듯이
마음 준다 한들
서로 받지 못하면
그 또한 아픔이려니
소유욕이란 !!!
경솔한 속삭임에
춤추는 어리석음이다
-이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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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
하늘이 아무리
넓다 한들 내 것이 있는가
바다가 한없이
넓다 한들 내 것이 있던가
인간의 마음은
가질수도 훔칠수도 없거늘
꽃이 어여뻐 꺾어들면 꽃가지에
피멍 들어 눈물 흘리듯이
마음 준다 한들
서로 받지 못하면
그 또한 아픔이려니
소유욕이란 !!!
경솔한 속삭임에
춤추는 어리석음이다
-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