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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게 감사하는 시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3.08.17|조회수304 목록 댓글 2

[하늘에게 감사하는 시] 

네가 있어 언제라도
바라볼 수 있는 네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삶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
너는 내게 속삭이지


세상 모든 게 구름같이
바람같이 지나가는 거라고.

내가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있어줄 네가 있어


나는 괜찮아 어떤 슬픔도 견디며
힘내서 살아갈 수 있어.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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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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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소를보내며 작성시간 23.08.17 감사히 읽고갑니다 ~.
  • 작성자연향 작성시간 23.08.17 추천 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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